오늘(22일) 파주 운정1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지역위원회 주최의 당원 교육 및 결의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행사는 윤후덕 국회의원의 개회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윤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의 5선 의원인 정성호 의원이 특별강연을 맡아 '정국정당과 우리 정치의 길'이라는 주제로 깊

파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5일 손성익 의원에 대한 징계 사유가 없다고 결론지었다.유흥업소 방문 논란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중 발언과 관련된 징계 사유가 성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판단에 앞서, 법률 전문가 5명에게 총 7차례 자문을 구한 결과, 모든 전문가들은 손 의원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법적 검토를 무시한 채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징계안을 강�

파주시의회 의원들의 목소리가 의회 담을 넘어가면서 의원들의 자질 문제가 제기되었고, 그로 인해 조례 발의 여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며 의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이처럼, 파주시 민선 8기 시의원들의 조례 발의 현황은 단순한 의정활동의 지표를 넘어, 의원들의 책임감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평가 기준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각 의원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섰는지를 보여주며, 의정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오늘(17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증인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라는 내용을 담은 ‘행정사무조사 불출석 및 증언 거부 증인 과태료 부과 요구의 건’을 가결했다. 행정사무조사는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감시하고, 주민에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13일, 파주시의회 제253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손성익 시의원이 생활폐기물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공직자들의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했다.손 의원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고서 채택을 요청하며, 해당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손 의원은 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증언을 바탕으로 일부 공직자들이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밝혔으며, 이를 생활폐기물 사업과 관련된 부적절한 행위로 규명했다.그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파주시는 1월 9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정사무조사는 파주시의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과 관련한 공정성 및 업무 추진 과정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약 4개월 동안 진행됐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024년 9월 2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이후, 총 17차례의 회의를 열고 다양한 관계자들로부터 의�

파주시는 지난 12월 5일 열린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예산 437억 원 중 137억 원이 삭감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시는 이번 예산 삭감이 청소 시스템의 마비로 이어져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주시는 삭감된 예산으로 대행업체에서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30% 이상을 해고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청소 업무가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파주시는 생

경기도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손 의원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았다. 손성익 의원은 활발한 원내 활동과 다양한 의원 발의를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특히, 그는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힘쓰며 지역사회 �

최근 파주시는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제기되며 큰 논란이 일고 있다.파주시의회 A 의원은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 적격자 심사위원회가 평가 시 각 위원 7명에게 배부한 업체별 사업계획서 원본이 보관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는 기록물이 무단으로 멸실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손성익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공공기록물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크게 �

파주시 손성익 의원은 지난 5일 탄현면의 한 커피숍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보도된 '룸살롱 여성종업원들과 CCTV에 포착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에 앞서 본지에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특히, 손 의원은 본지에 "업소 사장이 확인한 결과, 유출된 영상이 언급된 업소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같은 층에 위치한 다른 업소의 사장이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000노래클럽 종업원에게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파주시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총 일곱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손성익 의원이 위원장, 이진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는 비밀 유지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되었으며, 위원들은 외부의 압력과 개입 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이는 집행부와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과정으로, 위원회는 파주시 생

오늘(2일) 열린 파주시의회 제249회 임시회에서 손성익 시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가 찬성 11표, 반대 4표로 가결됐다.이번 법안 통과는 파주시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했다.회의 초반, 김경일 시장은 의회 발언을 통해 국민의힘 당론으로 특위 찬성을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파주경찰서의 무혐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그는 찬성 의원�

파주시는 최근 의회에서 중요한 행정사무조사 발의가 이루어졌다.손성익 시의원이 제안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는 지역 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최유각 시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그는 지난 6월 28일 특위구성에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당시 정보와 논의의 부족함을 지적했다.그러나 현재는 집행부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

경기도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오늘 30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8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강사가 초빙되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갑질 금지 관련) 등 청렴 관련 제도와 법령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교육은 참석자들이 관�

파주에 거주하는 김형돈 씨는 8월 29일 감사원에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원가산정과 사무처리, 대행업체 계약이행 및 부정당 여부에 관한 공익감사 청구”를 제출했다.이번 청구는 334명의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의 연명으로 진행되었으며, 파주 지역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청구의 주요 내용은 네 가지로 나뉜다.첫째, 인구 감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구역과 예산의 증가가 문제로 지적했다.특히

파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손성익 시의원의 파주시 폐기물 처리 관련 행정사무조사 안건에 대해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갑 당협위원장이 최근 입장을 밝혔다.박 위원장은 손성익 시의원이 발의한 안건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하며, 이번 조사가 파주시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박용호 위원장은 본지에 지난 "6월 28일 국민의힘의 ▲박신성, ▲윤희정, ▲손형배, ▲오창식 의원들이 해당 안�

경기도 파주시의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논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손성익 시의원이 이번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했다.손 시의원은 파주시의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 및 관련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요청하며,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조사 발의에는 손성익 시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박은주, ▲이혜정, ▲최유각 의원과 국민의힘의 ▲이진아, ▲최창호, ▲이익선 의원�

최근 손성익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특정 기자가 공공연한 장소에서 자신이 5개 업체로부터 소를 당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다. 손 시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손 시의원은 SNS 글에서 “언론은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일부 언론인이 사실 확인 없이 근거 없�

제249회 임시회가 오는 9월 2일 개회되면서 파주시의 추경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각 의원들이 제시한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현실성 있는 검토가 이루어질 것을 전망된다.의원들의 입장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이정은 예결위원장은 "선택과 집중 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지원 예산 감액을 방지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예산을 균형 있게 배분할 계획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