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집회 'Million MAGA March' in Washington, D.C. 가 열렸다.

미국 전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수도인 워싱턴 D.C에 모여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한 참가자가 미국 국가를 부르고 있다. 

여러대의 카메라로 현장 중계를 하고 있는 미국 유튜브 채널 

미국 워싱턴 DC 외에도 미 전역 모든 주의 주도(capital)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이날 집회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부정선거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와 트럼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도 집회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한 공화당 인사들도 집회 현장에 나가 전국에서 모인 부정선거 진상규명 집회 참가자들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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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gold@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