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공정한 개표를 요구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전역에서 워싱턴 DC로 모여들어 행진을 하고 있다.
100만명 이상 운집한 것으로 보이는 이날 시위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구호와 함께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워싱턴 행사는 이렇다할 큰 사고 없이 치뤄졌으나, 심야 시간대에 안티파 등 반트럼프 세력들이 마스크와 검정옷을 입고 나와 트럼프 지지자들을 향해 물을 끼얹는 도발을 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주류 가짜언론들이 엄청난 인파를 전혀 보도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엄청난 인파가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대선의 향방에 따라서 대한민국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여론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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