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FN투데이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과 ‘제11기 챗GPT 객원기자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리엔테이션 성격인 무료 오픈 특강은 오는 18일(월) 저녁 9시에 온라인 줌에서 실시하며, 정식 개강은 11월 21일(목)이다.

이번 ‘제11기 챗GPT 객원기자 양성 과정’에서는 누구나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기사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언론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글을 썩 잘 쓰지 못하는 사람도 챗GPT를 활용하면 완성도가 높은 기사를 쓸 수 있다. 전문직 종사자와 협회 및 기관에 종사자들은 챗GPT를 통해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이를 홍보하는 방법을 익힐 수도 있다. 소정의 과정을 거쳐 언론사에 소속된 객원기자로 꾸준한 활동도 할 수도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챗GPT를 활용해 기사 작성하는 법, 제목 달기, 본문 쓰기, 인공지능 사진이나 포스터 만들기, 편집 등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이 쓴 기사와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법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브랜딩이 필요한 프리랜서 강사(교육), 공인중개사, 법률 관련 종사자, 기업 홍보팀, 전문직 종사자, 프랜차이즈 업체 등 브랜딩이 필요한 업종 종사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과정은 챗GPT를 활용해 전문기자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리트로 인해 매 기수마다 성황을 이루며 전국에 120여 명의 기자들을 배출한 바 있다. 4주의 소정의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스스로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거나,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 본연의 역할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 개인과 단체의 홍보와 브랜딩, 마케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보도자료 작성, 칼럼 쓰기, 인터뷰 등 언론 홍보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 전문직 종사자와 협회 및 기관 종사자 등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료는 66만 원이며 교육에 관한 문의는 본사 또는 ‘디지털융합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네이버쇼핑에서 ‘기자양성’ 혹은 ‘기자양성과정’을 검색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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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insei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