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24) 불법이 일상이 되었다
[황교안의 손편지] (624) 불법이 일상이 되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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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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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는 집회ㆍ시위만 했다 하면 불법을 저질러왔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토요일인 어제(11월 9일) 민노총,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불법시위대 10명이 연행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장시간 세종대로를 불법점거하고 해산명령에 불응한 불법행위자들을 전원 철저히 수사하고, 불법을 사전 기획하고 현장 선동한 민노총 위원장 등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일!

우리 우파는 최근 몇 년 동안 수백 개의 집회ㆍ시위를 주최했지만, 단 한 건의 불법 사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는 집회ㆍ시위를 할 때마다 거의 매번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불법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법은 무릇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합니다. 법치가 무너져서는 자유민주주의도 지켜낼 수 없습니다.

불법을 방치하면 못된 습관이 됩니다. 그래서는 절대 안됩니다.

민노총ㆍ종북 좌파의 이번 집회ㆍ시위시 불법에 대하여 엄단해야 합니다. 말뿐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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