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1대 총선(2020), 22대 총선(2024)에서 선거부정(부정선거)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입법기관 즉 국회의 폭주로 인해 계엄령까지 선포됐던 마당에, 얼마나 부정선거 의혹이 무수히 나왔었는지, 아직 모르는 국민을 위해 과거 기사를 다시 찬찬히 공개하려 한다.
사진과 이미지 위주로만 보아도 부정선거가 명백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며, 본지의 의혹 제기에 대해 국가는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상규명을 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부정선거소송] 오산시 재검표에 나타난 비정상 투표지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 인세영
- 승인 2021.11.01 10:52
21대 총선 오산시에서 발생한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나타난 비정상적인 투표지 사진을 공개한다.
재검표 현장에서 나온 투표용지 묶음이다. 묶음 전체가 부정선거 용지일 가능성이 있다. 묶음에 세로로 잉크 자국이 나있다.
각각 투표한 용지를 그대로 모았을 뿐인데 잉크 자국 라인이 연속성을 띠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산시에서 공개된 비정상 투표지를 본 관련 온라인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는 면 "이건 명백한 부정선거 증거인데?"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라는 반응과 함께 "대법원을 믿을 수 없으니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15총선의 선거무효소송이 진행되면서, 대법원에 대한 신뢰는 갈수록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천대엽, 조재연 등은 재검표 상황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 점 , 민유숙 대법관은 재판 자체를 거부하는 사태를 벌인 점, 김태업, 오경미, 박정화, 김선수, 노태악 대법관들은 공개된 장소가 아닌 밀실에서 판결을 하면서 비정상적인 투표지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그대로 유효표로 인정했다는 구설수에 올라있다.
본지는 최근 대법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으나,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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