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5일(화)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개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16개 안건 등 총 26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2025년 3월 25일(화)에 실시된 의원정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안 2건 ▲「동두천시 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동두천시의회에 출석ㆍ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 구, 헌병단 특별경호대) 전역자들의 모임인 '성호회(회장 이임배)'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부대내 관악회관에서 특임대 창설 43주년 및 성호회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82년, 특수임무대를 창설한 오윤성 초대 대장과 성호회를 창립한 이덕희 전 회장, 특경무술을 최초 보급한 김호상 정도술 대가를 비롯한 전 현역 30여명이 참석해 누구보다 뜨거웠고 돈독했던 전우애를 재 확인하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지난해인 2024년 전국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고 인구 1천 명 당 태어난 신생아의 수를 나타내는 조 출생율은 세종시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통계됐다고 도는 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6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4년 인구 동향조사 출생 사망 통계’자료를 근거로 2024년 경기도 출생아 수는 작년보다 2,483명이 늘어난 71,300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3만 8,300명의 29.9%를 차지해 전국 최다 신생아 출생 지자체가 되�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실태 점검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에서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등급을 선정하는 체계이다.이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려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민선 8기 박형덕 시장의 민생과 시민을 위한 핵심공약 중 주차난 해소를 지키기 위해 주차장 조성에 적극 나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쏟는 것이 돋보여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1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 집계에 의하면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600만대를 넘어가고 있으며 이는 총인구수 약 5,175만 명 중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동두천시는 �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하락 거래 비중이 지속 증가하며 1년여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중 44.9%는 종전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하락 거래'로 나타났다.이는 2023년 12월(47.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하락 거래 비중은 지난해 8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43.7%를 찍으며 상승 거래 비중(42.6%)을 앞질렀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지난해 12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오는 8일 시민들의 안녕과 새해의 기원을 위해 대원령축원제를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통 민속명절급인 매년 음력 1월 15일의 정월대보름 달맞이 풍습을 동두천문화원이 주축이 되어 전통문화 계승 보존 차원에서 오는 2월 8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보건소 건너편 공원 부지에서 연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시의 행보는 국내 정세의 혼란스러움과 경기침체�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5년을 맞아 2024년의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계획, 올해의 시정 운영 방향을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박형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라는 목표와 함께 이러한 시정 철학을 기반으로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소통 및 동두천시의 시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특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적 어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는 신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시장이 첫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에는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는 대 시민 담화 방식을 통해 유치 필요성과 지금까지의 추진 경위 및 향후 계획을 직접 밝혔다는 내용이다.박형덕 시장은 해당 담화문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육을 활성화하며 동두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반�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박형덕 시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동두천시의 교육정책과 민생을 중점으로 하는 신년 시책을 밝히는 신년사를 발표해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新 年 辭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소요산 정상 위로 드높게 솟은 태양처럼,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희망이 �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김승호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1일 발표해 시의회의 목표와 향방을 밝혀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김승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라는 역경, 안보 희생에 대한 중앙정부의 외면 속에서도 성실하게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동두천시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을 기필코 이겨내고 2025년을 극복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의장은 새해 시작을 유명한 용비어천가 제2�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된 사실이 20일 밝혀졌다.동두천시의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의 지방의회 종합 청렴도 평가는 올해 2년째로 지난해에는 전국 지방의회 중 92개 의회를 평가했고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실시돼 1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또한, 시의회는 그동안 시의회 의원들이 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시 2위 대전시 3위 수원시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8,935,5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70,565,174개와 비교하면 16.48% 줄어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2월 3일 군 병력과 경찰병력 등을 동원한 계엄령 선포 후 국회의 계엄해제 결정에 따라 나라의 정국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국회가 위치한 여의도를 비롯해 여당인 국민의힘 절대 지지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대구, 부산을 비롯해 일명 TK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이는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과 함께 계엄령 해제와 관련 당시 윤대통령�

2일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에서 제334회 제2차 정례회가 열려 박형덕 시장이 이끄는 집행부를 향해 박인범, 임현숙, 황주룡, 권영기, 김재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 시장의 시정 개선을 비롯해 제안까지 꼼꼼하고 품격있는 민심 전달과 시의회의 의견을 밝혔다는 의견이 대두돼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최근 동두천시의 가장 커다란 이슈이자 쟁점으로 떠오른 옛 동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 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과 시의원들은 양주 화장장 안건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30일 발표했다.이들은 현재 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와 공동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 양주 화장장)을 밀어붙이기 위해 민주당과 합의한 후반기 의장 선출 및 원 구성에 대해 파행으로 몰고 �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는 한국 현대사 중 6.25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으며 북한과 접경지역에 위치한 미군 주둔기지와 함께 아픈 역사로 기록된 옛 미군 위안부 성병 관리소를 놓고 시의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계획과 역사보존의 가치를 위한 기념관을 만들자는 시민단체인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측의 주장이 교차하며 시가 철거 시도에 나서자 현장에서 충돌이 벌어져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8일 발생했다. 이 사태는 8일 오전 6시 50분 소요산 �

경기북부지자체 중에는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태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건설비만 정부 지원 2,000억 원이 투입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사업의 이전 부지를 희망하는 가운데 총 7개 지자체가 경합 중인 해당 사업이 2025년 1월 3선 도전이 유력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사업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합 지자체들과 스포츠관계자 및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을 하는 문체위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국가적인 인구감소 속에 경기북부접경지역으로 심각한 인구감소로 시가 인구증가 정책과 시정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에 지난 20일 교육공무원 부부인 김준영, 사공혜 부부가 자연임신을 통해 서울 성모병원에서 건강한 다섯 쌍둥이(남아3명, 여아2명)를 출산해 국내 첫 사례와 함께 동두천시에 경사스러운 출산을 선사해 24일 박형덕 시장이 성모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해당 부부에게 축하를 전하고 시가 할 수 있는 양육의 �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민선 8기 박형덕 시장 체제에서 대한체육회가 추진 중인 현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에 심혈을 기울여 유치경쟁을 벌여온 바 있다.그러나 돌연 대한체육회 측이 잠정연기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19일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2023년 12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이전비용 전액을 국비 2천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