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부산시 교육감 선거의 사전투표보관소의 시계가 멈춰져 있는 현장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상임대표 황교안, 이하 부방대)는 1일 부산시 교육감 선거 사전투표보관함에서 복수의 지역 사전투표보관함 CCTV화면이 정지된 상태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부방대는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자료를 취합해 당국에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기존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CCTV로 투표보관소를 생중계하기 때문에 �

국회 본회의가 오는 2일과 3일 두 차례 열린다.국회의장실은 1일 "3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2일과 3일 본회의를 연다"며 "4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가 협의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2일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1일 발의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될 예정이다.국무위원 탄핵안은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보고되고, 그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

지난 27일,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김석준 후보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는 각계 언론사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약 20분간 진행됐다.김 후보는 이번 출마에 대해 “전임 교육감의 부정선거로 교육행정의 신뢰가 무너졌고, 미래교육의 추진 동력이 사라졌다”며 “공백 상태의 부산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나섰다”고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담양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담양군의회 의장직을 사퇴하지 않은 체 직위를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질론 문제가 대두되면서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는 제9대 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돼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의를 적극 �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단일화 논의가 무산되면서 교육계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손정수 하윤수 전 부산광역시 교육감 전 대변인은 3월 2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태의 전말을 밝히며, 단일화 무산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손정수 전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공식 입장문에서 “부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 중도·보수 후보 간 통합 노력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1차 단일화에 참여하신 모든 �

최근 이영돈 PD가 제기한 선관위의 ‘서버 리스’에 관해 부방대의 위금숙 박사(컴퓨터 공학)는 안보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위박사는 “서버에는 사전 투표시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스캔 이미지와 우무인을 스캔한 지문 정보, 유권자의 투표 성향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다”며 “임대 서버를 돌려받은 쪽에선 이 정보들을 다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이 문제는 보통 심각한 안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기각 내지는 각하되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밝혔다. 김 의원은 20일 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고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의 저자 레비츠키와 지블렛은 ‘심판의 매수’를 민주주의 붕괴의 주요한 조건으로 들고 있다. 레비츠키와 지블렛은 검찰, 사법부, 언론 등을 그 사회의 심판으로 상정하는데, 심판이 특정 정파나 이념에 매수 당해 불공정하면 민주주의는 붕괴한다는 것이다.

담양군은 "17일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방문해 투표 종사원을 격려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날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관내 12개 읍·면에서 사전투표 관리관과 장비 담당 사무원, 사전투표 사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전용 통신망 점검, 통합명부시스템 접속, 모의투표용지 출력 등 철저한 선거업무 준비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정광선 군수권한대행은 담양읍 사전투

4.2 거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변광용 후보, 박환기 후보, 김두호 후보, 황영석 후보 순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여론조사공정이 석종근행정사사무소 의뢰로 지난 16일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거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변광용 42.2%, 박환기26.4%, 김두호 9.9% 등으로 나타났다.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40.8% 더불어민주당이 38.4%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이제 여당의원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64명이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중앙선관위 선거시스템을 특별 점검하자는 내용의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법안의 명칭은 '국론통합을 위한 대한민국 선거와 투•개표시스템 점검과 보완을 위한 특별법안'입니다.저를 비롯한 애국시민들이 지난 5년동안 정신병자, 음모론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춥고 어두운 음지에서 부정선거 투쟁의 불씨를 이어왔습니다.왜냐하면 부정선거가 자행된 �

이영돈 PD가 13일 부정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을 또 공개했다. 이 PD는 최근 의욕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서고 있는 공중파 출신 유명 프로듀서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2편과 마찬가지로 특정 정당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이 대부분 투표소에서 10% 가량 균일하게 차이가 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상적인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차이가 10% 이상 벌어진다는 것은 부정선거의 결정적인 증거라는 것�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래 국회가 발의한 탄핵소추안 29건 중 8건이 기각됐고 인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2023년 2월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총 29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중복된 인원을 빼면 23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됐다.이중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돼 직무 정지 효력이 발생한 것은 총 13건이다.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박성재·이상민 장관,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부정선거 의혹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사전투표 시 관리관 직인을 미리 인쇄한 투표용지를 유권자에게 교부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개정안에는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자신의 도장을 찍는 경우, 해당 날인은 인쇄 날인으로 갈음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다.현행법은 사전투표 시 관리관이 투표용지 발급기로 용지를 인쇄하고 '사전투표관리관' 칸에 자신의 �

조선일보가 10일 라는 도발적인 사설을 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로 복귀하자마자 나온 이 사설의 골자는 "대통령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이나 조용히 기다리라"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심지어 "국민의힘도 헌재를 비판·압박하며 불복을 부추기지 말라"고도 적었다. 사설을 내는 것은 신문사의 자유지만, 명색이 조선일보가 이런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설을 낸다는 것은 오히려 신문사 내부가 상당히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5일 선관위의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이런 비리들은 완전히 척결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입이 10개가 있어도 저희가 변명해서는 안 되고 확실하게 잘못된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비리는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하는 것"이라며 "제도 개선을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긴급취재: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다’가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이영돈TV 측은 “음모론으로만 치부되던 부정선거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과연 부정선거의 실체는 무엇일까?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그 주체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에 답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부정선거가 어떤 식으로 자행되었는지 밝혀온 공병호 박사를 비롯하여, 정치인 신분으로 누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부정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조직을 축소·분리해야 한다고 밝혔다.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몇몇 극좌 편향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는 점만 부각시켜 본질을 흐리려 한다. 이는 혹세무민 물타기 꼼수”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전문]몇몇 극좌편향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는 점만 부각시켜 본질을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은 2014년 사전투표제 도입으로 폐지됐던 부재자투표를 부활시키고 본투표 기간을 하루에서 사흘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본투표가 시행되는 요일은 현행 수요일에서 주말을 포함한 금·토·일요일로 변경하도록 했다.장 의원은 사전투표를 폐지하면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선거때마다 발생하는 국민적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을

황교안 전 총리가 미국의 동북아정세 전문가 고든 창 박사와 3일 화상으로 '특별대담'을 진행했다.부정선거를 척결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결을 같이 하는 황 전 총리는 현재 부방대(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5년째 이끌면서 2020년 4.15총선 이후 모든 선거에서 부정선거의 의혹을 규명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고든 창 박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동북아 정세 분석과 전략 수립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선거에 중국의 화웨이 장비가 관련이 있다는 미국 고위급 인사의 발언이 있었다. 본지는 본지의 기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관련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중국의 화웨이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보안 문제로 인해 잦은 구설수에 올랐던 업체이다.보안이 필수인 자료들이 중국측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심각한 문제는 절대 간과할 수 없으며, 특히 화웨이가 다른 나라의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