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인근 학교들을 방문하여, 급식 및 학교 환경 안전 문제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고로 해당 지역 학교들은 가스 공급 중단으로 급식 제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스 공급이 재개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 위원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신축청사로 이전한 상일2동주민센터 개청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상일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박원서, 문현섭, 원창희 구의원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상일2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상일동 일원(고덕로98길 71)에서 새롭게 문을 연 상일2동주민센터는 2021년 7월 강일동 일대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상일2동으로 �

강동구 재향군인회(회장 황병국)는 지난 1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대의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1부는 지난해 사업 분석 및 회계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사용 계획을 보고하고, 임원선출에 황병국 현 회장이 제18대에 이어 제19대 회장으로 재선임되었다고 밝혔다.황병국 강동구 재향군인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회원 간 친목 도모, 안보 전적지 견학, 안보 교육 등을 적극적

강동구의회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는 지난 11월 26일 고덕리엔파크 3단지 조경석 재정비가 완료된 현장을 방문하였다.문현섭 대표는 지난 10월 국민의힘 강동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전주혜) '찾아가는 당사' 행사를 통해 고덕리엔파크 3단지 조경석 일부 붕괴 위험에 대한 민원을 접수 한 후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현장 점검을 거친 결과, 조경석의 구조적 안정성이 저하된 것을 확인하였다.이후 해당 지역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길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이 서울시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이 가시화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길동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수년 동안 지속되어 온 주민 숙원사업으로, 강동구는 총사업비 98.5억 원을 책정하고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길동역은 일 평균 약 1만 5,000 명이 이용하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상 출구와 지하 대합실을 연결하는 에�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이종태 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은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선호를 고려한 주거지 재건축 제도 행정‧재정 지원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종태 위원장은 이날 "이번 토론회는 주민 중심의 재건축 제도를 만들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택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날 전주혜 �

전주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강동갑)은 19일 고덕천 교차로에서 ‘찾아가는 당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주혜 당협위원장은 “지난 2년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곁에서 주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곧

국민의힘 전주혜 당협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에서 열린 첫 번째 특별전 '선사예술가'를 찾아 축사를 하고 있다.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은 신석기시대 전문 박물관으로 이번 전시는 지난해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한 특별기획전의 순회 전시로, 선사시대 인류의 예술 변천사를 연대기별로 조명한다.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의 첫 번째 특별전인 '선사예술가'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구석�

‘2024 선사마라톤축제'가 지난 29일 국내 최대 선사시대 유적지인 서울암사동유적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마라톤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선사마라톤대회는 다음 달 11~13일에 열릴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60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암사동유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강동구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동구체육회, 강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암사동유적 광장에서 �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 3)이 지난달 28일 강빛초등학교(교장 강수환, 이하 강빛초) 회의실에서 열린 ‘강빛초·중 이음학교 과밀 해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다수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학교의 과밀 문제와 그에 따른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서 박춘선 의원은 강빛초의 과밀학급 문제의 심

국민의힘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이하 위원장)이 지난 29일 서울시 강덕초등학교(교장 박현근)에서 열린 강덕초등학교 통학로 확장 개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통학로 확장 공사는 지난 7월에 착공되어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었으며, 가파르고 협소한 도보를 넓히고 옹벽을 재설치하여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전주혜 위원장은 지난 2023년 7월, 강덕초 학부모 간담회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통학로 및 정�

지난 11일 강동구의원인 남효선·문현섭·한진수 의원이 국민의힘 강동갑 전주혜 당협위원장과 함께 암사역사공원 임시 물놀이장과 고덕강일지구 근린공원 5호 물놀이장을 방문했다.현장을 찾은 전주혜 위원장과 구의원들은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암사역사공원 내 임시 물놀이장은 남효선·한진수 의원이 의회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설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본예산에 반영되어 많은 지�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10일 공식 운행을 앞두고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이 열렸다. 총 연장 12.8km로, 별내역 – 다산역 – 구리역 - 암사역사공원역 등 6개 역이 신설되었으며, 기존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잠실역을 거쳐 별내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이동 시간은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어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이날 개통식은 오후 2시 별내역에서 박�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단을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면서 현 정국에 '치열한' 대처를 당부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윤 대통령은 전날 만찬에서 윤재옥 전 원내대표·이양수 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격려한 뒤 현 정국 상황 등을 언급하며 "나이브(안이)하게 봐선 안 된다. 치열하게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다만 공전을 계속하는 국회 원 구성 협상 문제, 다음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비대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황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현충탑 헌화·분향,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마친 뒤 "선열의 숭고한 건국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라고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향후 여당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당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국정 현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을 초청해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함께 했다.윤 대통령이 만찬 내내 당 지도부 의견을 경청했으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잘 새겨서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협치의 싹이 거대 야당의 폭주로 꺾였다"고 강력 비판했다.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태원 특별법' 합의 하루 만에 채상병 특검법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정 수석대변인은 "합의를 강조하던 국회의장을 겁박하는 점령군 같은 행태는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공당이 맞는지 의심�

[신성대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대구 북구갑 선거구 양금희 의원이 이른바 쪼개기 수법으로 후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온 등 4·10 총선 공천 신청자 3명에 대해 불법 소지가 없다"고 밝혔다.국민힘은 이날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이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쪼개기 후원금 보도와 관련해 해당 후보자 또는 공천 신청자 3명에게 소명서를 받아 불법 유용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며 "그 결과 3인 모두 불법 소지가 없는 것으로 판�

[김선철 기자]국민의힘은 29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공개로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고발했다.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전주혜 위원장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은 양산 통도사 방문 당시 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거나 만난 사실이 없다"며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가짜 정보가 더 이상 만연하지 않도록 '악의적이고 조직�

서병수 국회의원(부산진구갑, 5선)은 21일 학교의 장 및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행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학교 현장의 심각한 수업 방해와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 교사가 문제행동의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교사를 상대로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민원과 신고가 남발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교사는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