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10일 공식 운행을 앞두고 9일 개통식과 시승식이 열렸다.
총 연장 12.8km로, 별내역 – 다산역 – 구리역 - 암사역사공원역 등 6개 역이 신설되었으며, 기존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잠실역을 거쳐 별내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이동 시간은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줄어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이날 개통식은 오후 2시 별내역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통식이 진행된 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별내선 구간인 별내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까지 시승하는 행사를 했다.

한편 암사역사공원역에서는 ‘별내선 연장 개통 혼잡도 개선 집회’가 진행되었으며, 한 지역 주민은 “170~180%에 달하는 혼잡도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증편이 필수적인 상황이다”라며, “서울시에서는 임시적인 방안으로 빠르게 대처했지만, 무엇보다 열차 증차를 위해서는 경기도가 더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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