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 달간 ‘톡톡 강동! 아이디어로 바꾸는 더 나은 강동의 내일’을 주제로 2025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만족도 높은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강동구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자전거 애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천호자전거거리와 한강 일대에서 '2025 천호자전거거리 벚꽃 라이딩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천호자전거거리는 자전거 용품, 수리, 여행, 교육 등 자전거 관련 업종 30여 개가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특화 거리로,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필수 방문 코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1일 암사초록길의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구에서 조성한 진입로 등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되었던 한강공원과 암사동 유적지를 연결하는 덮개 보행길로, 진입도로는 강동구에서 지난해 12월 말 조성을 완료했으며, 한강공원 산책로까지를 연결하는 상부 공원 구간은 서울시(미래한강본부)에서 조성 중이다..암사초록길이 개통되면 자전거나 도보로 편리하게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시내버스 3323번의 운행경로가 변경돼 이달 28일 첫차부터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를 경유한다고 21일 밝혔다.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 출퇴근 교통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을 예상해 재건축 과정부터 버스 운행여건을 꾸준히 확인하며 서울시·둔촌주공재건축 조합 등의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지난해 8월 기존 중앙보훈병원역이었던 3323번 노선의 회차 지점을 잠실역�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4일 강동구 통학로 교통안전지킴이(이하 ‘교통안전지킴이’)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교통안전지킴이는 녹색교통안전지킴이,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교통안전지도사(26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3월 초 개학일부터 지역 내 29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서 교통안전지킴이들은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 �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상일2동 주민센터에 7번째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을 개관하고 시범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아이맘 강동’은 강동구가 2019년부터 조성한 영유아·부모 지원 공간으로, 실내 놀이터 7곳과 장난감도서관 5곳,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은 놀이가 축제가 되는 ‘키즈 페스티벌’ 콘셉트로 조성됐다.이곳은 24개월 이상 유아 전용관으로 △챌린�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5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강동구는 지난해 주민제안사업 36건을 선정하여 올해 예산에 17억 5,000만 원을 최종 편성한 바 있다.이번 공모에서는 생활환경 개선, 도로·보도·공원 등 공공시설물 보강사업, 안전 관련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신축청사로 이전한 상일2동주민센터 개청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상일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 박원서, 문현섭, 원창희 구의원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상일2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상일동 일원(고덕로98길 71)에서 새롭게 문을 연 상일2동주민센터는 2021년 7월 강일동 일대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상일2동으로 �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무 시 대체 인력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 인력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종사자가 교육, 휴가, 경조사 등의 사유로 자리를 비울 때 대체 인력을 파견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게 목표다.지원 대상은 강동구 내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구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가입하는 보험이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올해

서울특별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정책 수립과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갈 '제11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1년간 활동해 온 제10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진로사업 확대’, ‘청소년 전용 정보시설 운영’, ‘횡단보도 및 신호등 추가 설치’, ‘청소년들의 비판적 미디어 사용법’ 등 청소년들의 일상 속 문제부터 주�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2025 강동구 청년 정책 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강동구 청년 정책 네트워크’는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이 모여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정책발굴단은 총 30명 이내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이다. 이들은 ▲역량 강화 워크숍 ▲공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천호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생활체육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인 ‘천호어울림수영장’이 오는 24일부터 28일 임시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10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천호어울림수영장은 25m 5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연면적 2,017㎡)으로, 천호2동복합청사(올림픽로80길 60) 지하 2층에 조성되었다.천호어울림수영장의 정식 개관에 앞서 임시 운영 기간(2월 24일~28일)에는 하루 3부에 걸쳐(부별 각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사업 협약식을 지난 10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강동구만의 특화된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입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학교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되는 공익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게 문화예술·국내 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한다.올해는 1인당 연간 14만 원을 지원하며, 전년 대비 1만 원이 늘었다. 기존 이용자 중 2024년 발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자동�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고덕강일3지구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 및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단지 내 둔촌동중학교 도시형캠퍼스(가칭) 설립안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직접 만나 학교신설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 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무연고 국가유공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지키기 위해 펼친 적극적인 행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강동구는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연고자를 파악한 후 가족이 확인되지 않으면 공영 장례를 진행해 왔다. 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사회와 협력해 고인의 장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강동구청 어르신복지과의 안현 주무관이 지역 내 고령 해군 예비역 국가유공자가 무연고 상태로 사망한 사실�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폭 확충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내 보호구역을 6개교(길동초·신명초·고덕초·강일초·강솔초·천일초)에 확대 지정했다. 또한, 17개교의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며, 강동초 통학로의 보도 폭을 기존 1m에서 2m로 확장하였다. 이와 �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2025년도 푸른도시과 기간제 근로자 99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채용되는 기간제근로자는 총 12개 부문에서 근무하게 되며, 채용인원은 총 99명이다. 응시자격은 채용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며, 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부문별 세부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10일부터 15일까지이다.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사랑상품권 80억 원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구매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Pay+ 앱을 통해 가능하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구입 후 5년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상품권 구매자에게는 소득공제 30% 혜택이 제공되며 가맹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