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임, 김재연 생성형AI전문강사 진행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발전이 개인의 일상과 교육·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텍스트 한 줄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고, 프롬프트 하나로 수업자료가 완성되는 시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누구나 AI활용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AI활용지도사 1급’’ 자격 과정이 오는 5월 4일 서울 구로 한국힐링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AI 도구 활용에 능숙한 ‘AI활용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1일 완성 실전 자격 과정으로, ▲생성형 AI 리터러시 ▲AI 기반 문서·영상·음악 콘텐츠 제작 ▲강의안 구성 및 실전 발표 실습을 통해 실무 중심 역량을 높인다.
강사진으로는 콘텐츠 기반 창의교육 전문가 윤성임 박사와 함께 현장에서 수많은 교육과정을 이끌어온 김재연 교수가 직접 지도에 나서며, 최신 AI 도구 활용법과 강의 스킬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윤성임 기술창업학박사(생성형AI활용 전문가)는 “AI 기술을 도구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 특히 그것을 다른 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AI 활용 강사’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는 미래형 직업군”이라며 “특히 교육, 창업, 1인 미디어 분야에서 ‘스마트폰 AI 활용지도사’ 자격은 강력한 브랜딩 수단이자 수익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ChatGPT, 구글 제미나이, 뤼튼, Gamma, Invideo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구성이며, 수료 후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등록번호 제 2025-001733호)인 ‘스마트폰AI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강의 시연 및 피드백 과정을 통해 자격 취득 후 바로 강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육 과정을 총괄하는 김재연 지도교수는 “생성형 AI는 단순한 툴이 아니라, 교육자와 창작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가르치는 도구”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표할 수 있는 시대에, 이 교육은 누구나 강사로 전환할 수 있는 현실적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AI 활용 강의 수요는 전국 지자체, 평생교육원, 직업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특히 디지털 소외 계층과 시니어 대상 교육에서도 생성형 AI와 스마트폰 기술을 접목한 ‘쉬운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의 전망은 매우 밝다.
한국힐링교육센터 홍병식 대표는 “교육 수료자들은 스마트폰만으로도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강의안을 기획해 실제 강의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1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미래 직업 역량을 설계할 수 있는 밀도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한국힐링교육센터 홍병식대표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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