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오늘(22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고양시에서 태어난 일곱째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일곱째 자녀의 부모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곱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양시가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고양시는 급감하는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

고양시 이동환 시장이 지난 16일 고양 YMCA에서 열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국지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고양시의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주 한인회의 협력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특례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인사회의 영향력에 발맞춰,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을 �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오늘(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방자치 혁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양시의 안전 관리 체계와 정부 예산 확보 방안, 특례시 지원 특별법 통과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이 시장은 최근 고양시 인근 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사고는 블랙아이스로 인해 총 105�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부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제정된 ‘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모범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한 신청 자격은 ▲고양시에서 3년 이상 자동차정비업을 경영한 사업자이며, ▲최근 2년 이내에 자동차관리법령을 위반하거나 지방세를 미납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이에 따라 고양시의 자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021년 도시환경 부문에서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을, 2022년에는 도시경제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

고양시가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2021년 기준 바이오산업 글로벌 시장 규모는 2조920억 달러로 반도체 시장의 약 3.5배에 달하며, 고양시는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양시는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한국 분원을 내년 5월 고양성사혁신지구에 개소할 예정이다.이 연구소는 AI와 디지털 의료기기, 정밀의료

정부가 5일 발표한 신규택지 조성 계획의 핵심은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규모로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수도권 3기 신도시와 추가 신규택지 발표에도 '공급 절벽' 우려가 제기되며 부동산 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 불안이 커지자 12년만에 서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특히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는 강남 생활권에 자리한데다 교통 여건이 우수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0일 '제16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본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상금 1,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7,500만 원을 확보했다.다산목민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매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실천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고양특례시는 경기 북부 지자체 최초로 본상 수상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난 2년간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경기도 고양시가 대장~홍대 광역철도의 덕은지구 내 정거장 위치를 최종 확정짓고, 신설된 ‘덕은역(가칭)’의 조기 착공을 알렸다.이는 당초 예정되었던 구룡사거리에서 덕은지구로 변경된 결정으로, 시의 지속적인 요청과 행정 노력이 뒷받침됐다. 고양시는 지난 6월 18일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 서부광역메트로(주)와의 협약을 통해 정거장 위치를 덕은지구로 확정했다.현재 국토부는 덕은지구 내 정거장을 포함한 사업 실시계획을 고양시 및 관련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늘 27일 오후 4시 덕양구 향동동 527에서 ‘덕은·향동 똑버스’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시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대덕동 및 화전동의 직능단체장, 주민 등 다수가 참석했다. ‘똑버스’는 9월 25일부터 향동동 지역 및 주요 거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새로운 개념의 교통수단으로, 기존의 고정된 노선이나 정류장에 구애받지 않는다.승객들은 ‘똑타앱�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된 공모계획에 따라 고양시가 과학고 설립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부지 확보와 시민 여론 수렴을 통해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현재 경기도 내 11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며, “전 부서 차원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고양 경제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간부회의에서 K-컬처밸리와 킨텍스 S2 부지 매각이 상임위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이 시장은 이번 결정이 108만 고양시민을 무시한 것이며, 정파적 이해가 시민 이익보다 우선시된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이 시장은 K-컬처밸리 사업이 고양시민이 10년간 기다려온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협약 해제가 독단적이며 고양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는 경기도와의 협상 재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민원 해결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그리고 태풍 대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시장은 민원 해결에 있어 부서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하고 현명한 대처를 주문했다.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해결책을 찾으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상황을 언급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달 30일 일본과 베트남을 순방하며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이번 출장을 통해 고양시는 일본 콘텐츠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에서 주요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 시장은 일본 도쿄에서 ㈜나이티(Naity)의 요네야마 유우이치 대표와 3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나이티는 한국의 코어소프트와 함께 한일 IP 제작위원회를 조직하여 콘텐츠 협력 논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지�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6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2024년 제3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총 29명이 참석했다.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총 36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분기별로 개최된다.협의회는 통합방위 대책, 통합방위 작전 훈련지원, 지역 통합방위의 효율적 육성 및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회의에서는 이동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을지연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이동환 시장은 북한의 도발 행위, 특히 동해상 발사된 탄도미사일과 오물 풍선으로 인한 화재 사건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그는 “국지도발 위기 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전쟁 발발 대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각 부서가 준비 사항을 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발표했다.시는 대규모 마이스 인프라와 탄소중립 정책을 내세워 COP33을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효과적인 대응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고양시의 국제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COP33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24일, 고양특례시장 이동환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최준엽 처장이 창릉신도시 현안 사항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창릉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창릉지구의 자족기능 확보와 호수공원 확대 조성, 벌말마을 및 봉재산 편입 등의 향후 계획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동환 시장은 면담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수도권 서북부권의 대표적 일자리 거점지역과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로 건설하기

탄현동과 덕이동의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난 18일, 탄현동총비상대책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은 고양시청 앞에서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 시장의 직권취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집회에는 탄현동 큰마을 대림 현대 아파트 등 6개 단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GS건설 사업 철수’와 ‘고양시장의 직권취소’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특히 한 임신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덕이 데이터센터로 �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 4일(화)부터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충의정 정상까지 약 800m 구간을 운행하는 행주관람차 운영을 시작한다.행주관람차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열린관광지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행주산성 내를 순환하는 2대(6인승, 9인승)의 전기차로, 휠체어 탑승 공간이 마련돼 있어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객, 교통약자의 행주산성 관광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시는 행주관람차 외에도 장애인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