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쿠팡 2위 G마켓 3위 11번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2025년 3월 1일부터 2025년 4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2,081,7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4,657,687개와 비교하면 10.45% 줄어들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적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의 유통채널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4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티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됐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4,273,780 미디어지수 3,675,310 소통지수 4,095,545 커뮤니티지수 3,163,805 사회공헌지수 638,1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46,58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074,227과 비교해보면 5.12% 상승했다.​

2위, G마켓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466 미디어지수 565,552 소통지수 303,106 커뮤니티지수 396,883 사회공헌지수 234,1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5,19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910,085와 비교해보면 8.11% 하락했다.​

3위,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643 미디어지수 283,155 소통지수 519,549 커뮤니티지수 252,773 사회공헌지수 289,7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88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74,698과 비교해보면 54.31% 하락했다.​

4위, 옥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034 미디어지수 354,763 소통지수 356,209 커뮤니티지수 217,541 사회공헌지수 202,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3,22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171,457과 비교해보면 54.49% 하락했다.​

5위, 인터파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288 미디어지수 102,913 소통지수 380,824 커뮤니티지수 467,333 사회공헌지수 205,4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3,76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02,081과 비교해보면 66.29% 상승했다.​

​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구재석 기자 koocci@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