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국비 확보"
영등포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선정…"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국비 확보"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5.04.0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비 9,700만 원 지원…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 접목한 교육에 집중 투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전자 드럼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9,700만 원을 지원받고, 장애인 평생학습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날 "교육부는 매년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으며 역량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구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금액인 9,7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구는 장애유형에 맞춘 장애인의 학력보완, 인문교육, 문화예술 등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한다. 장애인의 접근이 쉬운 복지관, 도서관, 평생학습관, 주민자치회관 등에서 제과제빵, 디지털 드로잉 등 장애 유형과 욕구에 맞춘 4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 환경과 스포츠 활동 공간 조성에도 힘써 장애인의 문화‧일상을 더욱 풍부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 ‘벽 허물기’를 통해 서로 다른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체험에 폭넓게 접근하고, 개인의 관심사와 필요에 맞춘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해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아울러 장애인의 평생학습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와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올해부터는 장애 청소년 단체상해보험, 장애인 가정 양육금을 지원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교육 기회는 모든 이에게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라며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많은 배려와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