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비례)은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시 산하 공기업 노조원의 타임오프제 운영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윤영희 의원은 이날 “최근 서울교통공사 일부 노조원이 노조 활동을 이유로 무단결근을 밥 먹듯이 한 게 감사 결과 드러났다”며 “이들은 근무 시간에 유흥업소와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12억 원의 급여와 수당을 받아갔다”며 이같이 강력 비판�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쎄믹스가 21일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김장 김치 1만2천㎏(8㎏ 1천500통)과 고구마 1만1천㎏(5㎏ 2천200박스), 농산물 1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날 "이번 기탁은 3년째 이어온 행사로 남부센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62개소 및 8개 면·동에 배분되며 이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들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유완식·김지석 쎄믹스 공동�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19일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최근 수도 서울의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해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을 확대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21일 주문했다김형재 의원은 이날 정근식 교육감을 향해 “지난 2년간 서울시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 시행 및 확대를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월 20일(수)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936개 초중고 도서관에 소설 가 비치된 문제를 지적했다."고 21일 밝혔다이종배 의원은 이날 "청소년이 보기에 부적절한 성적 묘사에 학부모들 우려와 반대가 극심함에도 학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 두었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이종배 의원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관내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월 11일(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실 행정감사에서 위탁기관 관리자들의 상대적으로 많은 외부 활동을 지적하고, 서울시 전체적인 외부 활동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고 20일 밝혔다.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복지실에서 제출한 소관기관 외부활동 자료에 의하면 00노인복지관 00부장의 경우 2023년 1년간 외부 강의로 1,382만원의 추가 소득이 발생했고, 00�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9일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최 의장은 이날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에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서울 학교 복합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이새날 의원은 이날 “바로 1년 전 이 자리에서 전임 교육감을 상대로 복합시설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미래학교추진단 설치 등의 일정 부분 진전에도 여전히 미흡한 상태”라며 이같�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서울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도착 시간이 이른 새벽이라 수고스럽게 공항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전달함에 따라 이날 마중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선거운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정치표현을 할 수 있는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갑)이 "같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김상욱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갑)과 공동으로 ‘선거운동의 자유를 위한 「공직선거법」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채현일 의원은 이날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강원택 서울대학�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9일 주최한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특별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박상웅 의원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강의 기적과 트럼프 시대에 대한 대비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준비 등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는 비전을 제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박 의원은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따라 대한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9일(화),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숙자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이숙자 위원장은 평소 치유농업 육성 및 신성장 동력 산업인 곤충산업 저변확대, 친환경 디지털 농업 기술 보급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협의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 오후 5시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외적인 구현 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날 회의에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올해 사업 평가 및 내년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

밀양시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소장 허해선)는 "지난 19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해 개최된‘비폭력! 문화의 시작입니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 경남도의원, 시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 고고장구 공연 △구세군 밀양햇살누리 브라스 밴드 연주의 식전 공연�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5년도 예산안을 9,22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이날 "이는 전년 대비 293억 원(3.3%)이 증가한 금액으로, 일반회계 8,960억 원과 특별회계 268억 원으로 구성된다.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은 전년 대비 260억 원 증가했으나, 인건비 등 기본경비 상승으로 인해 실질적인 가용 재원은 감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구는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불요불급한 사업을 과감히 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비례)은 "19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을 대상으로 관행적인 공무원 조직문화 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r고 밝혔다.윤영희 의원은 이날 “여전히 서울시 일부 부서에 ‘시보떡’과 ‘과장님 모시는 날’ 등 관행이 여전하다”며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은 근절하고 공직사회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또한 윤 의원은 "이러한 관행이 신입 공무원에게 경제적인 부담으로 작용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십리역 11번 출입구의 엘리베이터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예산의 신속하고 충분한 배정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구미경 의원은 이날 "현재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이용하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4개 노선의 환승역이다. 향후 동북선과 GTX-C 노선이 추가되면 6개 노선이 만나�

'스포츠대통령'. 한해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정부지원금의 집행, 셀프추천을 통해 IOC 위원이 될 수도 있는 자리, 대통령은 5년 단임, 임시직이지만 사실상 종신직이 가능한 자리 이는 바로 대한민국 대한체육회장을 일컫는 수식들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지난 5월31일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장등 단체장 2선 제한을 철폐, 무한연임을 가능토록 정관 개정안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이와 맞물려 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의 걸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1월 15일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협약에 서울시 교육정책을 포함시킨 것은 서울시민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철저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협약에 ‘고입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석차백분율 폐지’,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에 의거한 학생 인권 보장

서울특별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가 열린 11월 19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9일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대표연설에서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야 간 정쟁이 아닌 정책 논의와 협력의 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이 대표는 그동안의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한 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집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양국의 확대하는 파트너십을 내년에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G20 정상회의에서 총리님을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모디 총리도 자신의 엑스 계정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즐거웠다"는 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