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계의 신흥 강자 ‘진콜루비스’, 정재현 대표를 만나다
샴페인계의 신흥 강자 ‘진콜루비스’, 정재현 대표를 만나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5.04.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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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주류 정재현 대표는 샴페인 브랜드 '진콜루비스(Jeancall Rubis)'의 탄생 배경과 성장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진콜루비스는 빨간색을 상징하는 ‘루비스(RUBIS)’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 정 대표는 원래 '진콜'이라는 브랜드에 '루비스'를 결합해 ‘진콜루비스’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진콜루비스는 프랑스 유명 샴페인 하우스 '피에르 미뇽(Pierre Mignon)'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탄생했다. 이전 루비스 프로젝트 성공 사례 덕분에 더욱 화려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추구했고, 이에 적합한 파트너로 피에르 미뇽의 원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향후 진콜루비스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일본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과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특히 고가 브랜드 소비 문화가 강한 일본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진콜루비스가 서울 강남과 청담의 클럽, 라운지 등 고급 시장을 공략한 전략에 대해 "자극적인 것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겨냥하여 빨간색 유광 디자인을 강조했고, 피에르 미뇽의 우수한 맛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층에게 환영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진콜루비스를 '빨망'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아르망디 브리냑('알망'), 돔 페리뇽('돔페')과 함께 '알빨돔'이라는 마케팅 용어까지 탄생시킨 점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네이밍을 적극 활용하여 프리미엄 샴페인 그룹으로의 브랜드 인식을 강화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디지털 마케팅과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진콜루비스는 독자적인 음원 '루비스'를 발매하고, 프라이빗 라운지, 요트,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샴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주류 라인업 확장을 준비 중이며, 5월에는 스파클링 와인 '오로라'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나아가 데킬라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의 소싱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단계부터 프리미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배경에 대해 정 대표는 "클럽 VIP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클럽에서의 테이블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에센셜엔터테인먼트와의 시너지 전략에 대해서는 "DJ와의 협업 이벤트, 진콜루비스 전자담배 출시 등 주류와 문화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사업가로서 불특정 다수에게 기업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며, "3년 내 코스닥 상장사가 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자 개인적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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