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 기본부터 고급 편집 기술까지
창의성과 기술의 융합, AI영화감독 양성과정에서 만나다
영화 산업이 AI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AI영상제작연구소(소장 최재용)가 ‘5기 AI영화감독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 7일(토)과 14일(토) 이틀간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영화 제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AI를 활용한 영화감독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5기 AI영화감독 양성과정’에서는 영화 제작의 기본부터 고급 편집 기술까지, AI를 영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다룬다. 첫째 날은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오전 10시, 최재용 AI 영화감독이 ‘생성형 AI와 영화 제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후 이동현 감독이 ‘스토리보드 및 시나리오 작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MidJourney를 통한 이미지 생성, 캐릭터 및 배경 이미지 심화, Gen-3를 활용한 영상 생성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된다.
둘째 날에는 AI 편집과 사운드 디자인, 엔딩 크레딧 제작 등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고급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AI 전문가 최재향 선임연구원의 ‘AI 영상 편집 고급 기술’ 강의로 시작하여, 김재연 선임연구원이 ‘사운드 디자인 및 내레이션 생성’을 맡아 영화의 음향 효과를 강화하는 법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AI 영화 편집과 자막 제작, 트레일러 제작 방법까지 심화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유채린 선임연구원이 ‘AI 영화 상영 및 제출’ 강의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영화 감독을 꿈꾸는 사람들뿐 아니라 AI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AI를 활용한 영화 제작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후반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AI영상제작연구소 최재용 AI영화감독은 "영화 제작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의 영화감독들에게 AI 기술은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5기 양성과정이 영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미래의 감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번 강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을 검색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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