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브릿지, ‘G-FAIR KOREA 2024’ 전시회서 커스터마이징 불박각인기 기술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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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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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 서비스화 시대,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시장 선도할 혁신 기술 공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대표 강성천)과 KOTRA(대표 유정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World-OKTA(대표 박종법)가 후원한 ‘G-FAIR KOREA 2024’(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 이상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해 800여 명에 이르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체, 벤처캐피털 투자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언브릿지, ‘G-FAIR KOREA 2024’ 참가 부스

아이언브릿지(대표 정의찬)는 이번 G-FAIR KOREA 2024에서 자사의 독창적인 ‘불박각인기’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이언브릿지(Iron Bridge)는 2016년 3만 불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커스터마이징 시장의 확산 가능성을 발판 삼아 불박각인기 개발을 시작했다.

정 대표는 세계 최초로 기어 방식의 소형 불박각인기를 개발하여 적은 힘으로도 공장형 기계에 버금가는 큰 압력을 구현, 효율성을 대폭 높인 독보적 기술력을 실현했다.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은 고급 브랜드 매장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매장의 격을 높이기에도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언브릿지 ‘불박각인기’ 제품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 벤더사가 도산하며 일시적인 위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정의찬 대표의 근면하고 성실한 경영철학과 꾸준한 대외 영업 활동으로 시장 내 입지를 회복했다. 현재 아이언브릿지의 불박각인기는 샘소나이트, 투미, 나이키, 알렉산더왕, 이랜드, 디자인스킨, 스미스앤레더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 매장과 협력하여 사용되고 있다.

아이언브릿지는 G-FAIR KOREA 2024 참가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시장의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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