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자축제 미네랄 함유등 현장 확인 스마트 음수기 설치
경남 의령군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023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열린 서동생활공원 및 솥바위 일원에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의령 부자水’ 마시기 홍보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의령 부자水’는 자외선 소독과정을 거친 식수로,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스마트 음수기를 통해 안심하고 직접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되는 수돗물이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탁도, 경도, 잔류염소, 미네랄 함유 정도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음수기를 총 5대 설치해 ‘의령 부자水’를 홍보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즐기러 방문한 관광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 음수기를 통해 제공되는 의령 부자水가 일반 생수 맛의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며 부자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일색을 보였다.
한편 의령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수돗물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또 기후 온난화 및 가뭄 등 각종 자연재난에 따른 물부족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번 홍보를 주관한 의령군 관계자는 “청정한 의령 부자水 수돗물은 철저한 관리 속에 공급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며 “수돗물 음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더욱 품질 관리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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