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대구 달서죽전동 지점이 지난 5월 3일(금) 죽전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따뜻한 사랑 한 그릇’ 나눔행사를 후원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어르신들을 대접한 이번 행사는 달서구 죽전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하고, ‘지호한방삼계탕 달서죽전점’ 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점은 이날 행사를 통해 곧 찾아올 여름을 대비해 건강과 기력보충에 도움이 되고자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방삼계탕을 대접했다고 한다.

달서죽전점 가맹점주는 “음식점을 오픈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받은 사랑을 배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지역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기로 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고객분들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한편 경기도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이념 아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하남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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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