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의 면담을 갖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요구사항을 직접 국방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포천시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시의원들은 요구문을 통해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현실적인 이주 대책 마련 및 생계 지원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의 시 발전 백년대계 필수조건인 광역철도 시대의 서막을 백영현 시장이 열었다.26일 양주 옥정 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는 금년 상반기 내 전 구간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양주시 옥정~포천시가 연결돼 서울 도봉산까지 이어져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는 건설사업이 포천시 백영현 시장 및 양주시 강수현 시장, 시‧도의원,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한 기공식이 열렸다.이 건설사업은 도봉산~포천 광역철도사업의 2단�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최근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관내 이동면 노곡리 등 피해지역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축산농가가 많은 포천시 특성상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 크고 작은 악재들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백영현 시장 취임 이후 적극 행정과 대�

1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옆 체육공원에서 공군 KF-16 전투기의 이동면 노곡2리 오폭 사고에 대한 책임과 수십 년간 한미연합훈련을 통한 포천시의 9개 화력 사격장의 소음과 각종 사고에 대해 범시민단체 궐기대회가 개최돼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정부와 국방부의 재발사고 방지대책과 현실적인 보상, 사격장 통폐합 등 다양한 요구와 함께 비판을 쏟아냈다.이번 궐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필두로 임종훈 시의회 의장,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과 김�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에서는 1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옆 체육공원에서 시민 약 1,000명이 집결해 지난 3월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규탄 총궐기대회를 열어 이동면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 발생에 따른 군 사격장 피해 현실을 알리고 정부와 국방부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자리에는 시민뿐 아니라 범시민단체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 김용태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 구, 헌병단 특별경호대) 전역자들의 모임인 '성호회(회장 이임배)'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부대내 관악회관에서 특임대 창설 43주년 및 성호회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82년, 특수임무대를 창설한 오윤성 초대 대장과 성호회를 창립한 이덕희 전 회장, 특경무술을 최초 보급한 김호상 정도술 대가를 비롯한 전 현역 30여명이 참석해 누구보다 뜨거웠고 돈독했던 전우애를 재 확인하

경기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한미합동훈련 도중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해 부상자와 가옥 등 재산피해가 발생한 이동면 노곡2~3리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도모하고 생활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지난 11일 포천시가 예비비를 편성해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러한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동면 노곡2~3리에 대한 지원은 원안대로 진행하고 나머지 마을에는 1인당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15일

경기 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13일 오후 4시경 이웃 지자체인 포천시의 공군 전투기 훈련 중 오폭 사고가 발생한 이동면 노곡리 현장 마을에 주요업무 국장 등 간부 공무원 및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전채성) 위원들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발 빠른 포천시의 재난 대응에 대해 의견교환을 비롯해 복구작업에 전념하는 양주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및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지난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승전사격장 인근 마을에서 한미 합동 화력 사격훈련 도중 발생한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해 시의회 입장문을 12일 발표해 시민과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해당 입장문에 따르면 이번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는 훈련 전 군 당국이 연습탄 사용을 포천시와 시민들에게 공지하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켰지만 실제로는 실탄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해 일부 포천시민과 이

한미합동훈련 중 공군 전투기의 오폭 사고로 부상자와 물적 피해가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주민들이 6일 사고 발생 이후 백영현 시장의 조속한 재난 대응과 수습 행보에 안정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백 시장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공무원들에 대해 “역시 우리 백영현 시장님‘이라는 현수막까지 걸어 감사함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현재 정부와 관, 군, 민이 합동해 재난극복과 사고수습에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은 �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백영현 시장은 한미합동 실사격 훈련 중 6일 이동면 노곡2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비정상 투하’로 인한 오폭사건 현장에 공직자 72명을 긴급 투입해 7일 선제적인 피해 대응에 나섰다.포천시는 백영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이동면 노곡2리 현장에는 재난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김원현 안전도시국장을 시 측의 총괄지원 책임자로 파견해 18가구 40여 명의 이재민을 산정호수 한화콘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오후 4시 30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사고 현장을 찾아 소방 및 군 당국의 브리핑을 들었다.이후 피해 주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번 사고는 나라가 잘못한 것"이라며 "당정이 제대로 복구하겠다"고 주민들을 위로했다.한 주민은 권 위원장에게 "평소에도 전투기가 머리 위로 낮게 날아다녔지만, 이런 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토로했다.권 위원장은 "현재 집에 들어가지 못�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이동면 노곡2리에서 6일 오전 10시 발생한 한미합동훈련 중 공군 전투기 KF-16 민간 오발 낙탄 폭발사고(본보 2025.3.6.일 자 1보 참조)와 관련해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후 2시경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백 시장은 소식을 접하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 사상 피해자 확인부터 재산피해 상황 및 총 8발 투하 중 2발 폭발, 6발 불발탄에 따른 우선 주민안전대책으로 군과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주민을 대피시킨 후 브리핑을 �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이동면 노곡리의 승진 과학훈련장 인근 마을에 6일 오전 10시경 한미연습합동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도중(한미연합 연습FS-프리덤쉴드) 출격한 KF-6 2대에 각각 탑재한 MK-82폭탄 4발씩 도합 8발이 비정상 투하로 마을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낙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마을 민가에 떨어진 공군전투기의 폭탄으로 마을주민 등 15명이 중경상을 입어 국군수도병원과 인근 의정부시 성모병원으로 이송되는 한편 마을교회와 주택 및 차량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백영현 시장은 민선 8기 출발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며 평소 지역경제에는 “기업이 답이다”는 소신에 따라 제조, 생산, 유통 활성화 및 소비시장과 국내 판매망을 비롯한 국외 수출 등 관내 제조업체 등에 대한 기업 애로 해소 등 적극적 행보를 보여왔다.이러한 백영현 시장이 꾸준한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를 위해 지난 17일에는 소흘읍 소재 ㈜영남물류와 가산면에 소재한 ㈜베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방세 체납고지 방법에 대해 기존의 고지서 형태를 뛰어넘어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총 8,220건의 7억 4천만 원의 체납액이 징수된 사실이 4일 밝혀졌다.이를 자세히 살펴보니 시는 지난 1월 20일 기존의 고지서 안내문을 대신해 카카오톡을 이용한 체납안내문 발송을 기획 후 안내해 그동안 주소지, 미거주지, 해외 체류지, 거주지 등이 불명확한 시민들에게 커다란 효과와 함께 징수성과가 이뤄진 결과�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국내 경제침체와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시민들의 안위를 위해 애쓰는 공익단체 6곳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21일 전달해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포천시의회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예년보다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친인척 귀경에 따른 치안, 의료, 안전, 화재, 복지 분야 등에서 공익근무를 하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백영현 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계엄사태와 탄핵 및 윤석열 대통령 체포 등 국내 정치, 경제, 안보 등이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지자체의 수장으로 포천시의 안정과 지역경제 등을 위해 신년 시정계획을 16일 밝혀 시민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백영현 시장은 최근 관내 각 동‧면‧읍을 순회하며 주민센터 등에서 업무보고 및 신년 시정계획 및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시민의 행복을 최

경기 포천시 시의회(시의장 임종훈) 임종훈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포천시의회와 시의원들의 향후 의정 활동과 포천시의 비전 제시를 위한 신년사를 발표해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각에서 임종훈 시의회 의장은 역대 포천시 시의회 의장 중 가장 혁신적이며 합리적인 젊은 포천시 지역정치인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차세대 지역정치의 선두주자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임 의장에게는 정치적 실험대로 평가되고 있는 �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백영현 시장의 방산 산업 육성 시책 추진에 따라 첨단 드론산업단지 내 K방산 드론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벨컴퍼니, IBK투자증권, (사)창끝전투학회, ㈜시즐 등 5개 기업 및 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드론산업계가 직면한 중국발 드론 부품 위기에 대응하고 저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한 드론개발과 생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천시 백영현 시장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