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7월 선포된 '파주시 교통비전 30·30·30'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24일 금촌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시의회 의원, 관련 부서 관계자, 파주경찰서 교통과장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참석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운전자 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무면허 및 �

경기도 파주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29일 차량 밀집 지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파주경찰서,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가 이루어진다.그 외의 체납 차량에는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

경기도 파주시는 오늘 23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온가족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10월 26일과 27일, 11월 2일에 걸쳐 총 3일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운정건강공원이다.교육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임장춘 전문 강사가 맡아 반려동물의 짖음, 분리불안, 산책 중 문제 행동 등 자주

경기도 파주시는 오늘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농민 기본소득과는 별개로, 특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만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최근 5년 이내 귀농‧귀어한 농어민, 친환경농업과 동물복지농장, 행복농장 및 명품 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 등이다.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 �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파주시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총 일곱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손성익 의원이 위원장, 이진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는 비밀 유지 서약서 작성으로 시작되었으며, 위원들은 외부의 압력과 개입 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이는 집행부와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과정으로, 위원회는 파주시 생

경기북부지방청 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는 지난 1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주도로 시작됐다.정덕진 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김경일 파주시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경기도 파주소방�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생명나눔주간’을 개최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명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이번 생명나눔주간 동안 파주시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운정 가온교의 초록빛 점등, 장기기증 인식개선 온라인 퀴즈, 장기기증희망등록 행사장 운영 등이 포함된다.또한, 교하도서관에서도 장기기증과 관련된 홍보 자�

파주시는 오는 9월 4일 수요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내버스 총파업이 예정된 오는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결렬될 경우, 파주시의 시내버스 노선 중 약 91%가 운행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파주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

파주에 거주하는 김형돈 씨는 8월 29일 감사원에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원가산정과 사무처리, 대행업체 계약이행 및 부정당 여부에 관한 공익감사 청구”를 제출했다.이번 청구는 334명의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의 연명으로 진행되었으며, 파주 지역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청구의 주요 내용은 네 가지로 나뉜다.첫째, 인구 감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구역과 예산의 증가가 문제로 지적했다.특히

경기북부청 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는 2024년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 동안 파주 관내 아파트 미디어 보드를 통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클릭 한 번의 유혹, 미래를 잃을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파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시�

경기도 파주시는 안정적인 잡곡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이번 모집은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농가 1곳을 선정해 콤바인 구입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금의 최대 한도는 4,000만 원으로, 농가의 재정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지원사업의 목적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있다.지원 대상은 5헥타르(ha) 이상의 �

경기도 파주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의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RPA는 사람 대신 소프트웨어 로봇이 반복적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시급성에 따라 6개 업무를 선정하여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적용된 업무는 ▲특근매식비 산정 ▲출장비 산정 ▲당직명령부 작성 ▲도서관 통계 작성 ▲수강료 환불 계산 ▲교육생 주차등록 등이다.특히, 평생학습과의 교육생 주차등�

최근 파주에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운 공무원들이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공공기관의 청사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두 사무관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각각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특히,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의 청사를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읍장이 흡연을 한 것은 파주시의 공직기강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는 사례다.공직자들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

경기도 파주시는 시 소유의 축구 국가대표 훈련원(NFC) 부지의 사용 허가 기간 종료에 따라 해당 부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파주축구국가대표훈련원(NFC)은 2001년 11월 개장 이후 축구 대표팀의 전용 훈련 공간, 축구대회 장소, 축구 인력 양성 공간으로 사용되어 왔다.그러나 2024년 1월 23일부로 사용 허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파주시는 해당 부지 및 인근 공영주차장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경일 시장과 관련한 구설수가 끊이지않고 있다.최근 김 시장의 출판기념회와 집필서적에 대한 적절성과 해당 책에 소개된 김 시장 선정업체들의 불법사실로 파장이 있는 가운데 장마와 폭우로 파주시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 김경일 시장이 돔 야구장 벤치마킹을 명분으로 일본출장을 추진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취소한 사실에 지역정가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이번 장마에

김경일 파주시장의 일본 돔구장 벤치마킹 출장이 최근 지역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논란의 중심에는 국민의힘 파주시의회 이진아 시의원의 지적과 김경일 시장의 해명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전한다.이진아 시의원은 김경일 시장의 일본 출장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료와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보면 출장에 대한 견적서는 폭우가 내리기 이틀 전�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금일 30일 파주경찰서 3층 임진마루 회의실에서 이륜차 교통안전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간담회는 ▲파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보건안전공단 고양지사, 그리고 파주시 관내 배달대행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운행 문화를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이륜차 교통사고가 여름철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할 것�

최근 파주시청은 김 시장의 일본 돔구장 일정을 취소한 후, 보도자료를 통해 ‘동분서주’하는 김 시장의 활약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있다.김 시장은 지난 24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피해 파악 내용과 대처 노력을 시민에게 열심히 알리고 있다.김 시장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돔구장 출장에 대한 억울함과 시민을 위해 출장을 취소했다고 호소했다. 그뿐만 아니라 22일 언론 기사를 통해 일본 돔구장 출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

경기 파주시(시장 김경일)에서는 누적 강우량 최고 700㎜가 넘는 폭우 속에 시민들의 피해와 수재민 발생까지 수해복구가 한참인 상황에서 때아닌 ‘김경일 시장(더불어민주당) 일본 야구 돔 경기장 시설 벤치마킹을 위한 출국 예약과 취소 논란’에 출판기념회 논란에 이어 지역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이 내용이 한 지역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되고 이 소식이 지역사회에 번지며 파장을 일으키자 시는 이에 대응해 출국 취소 등 공식 입장 반론 보도자료�

경기 파주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면접시험은 사전에 실시하는 온라인 인성 검사, 면접 당일 작성하는 사전 조사서, 개별 역량면접 순으로 진행돼 왔다.온라인 인성 검사는 대리 응시 또는 무성의한 응시로 조직 적응력 평가 요소로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왔고, 면접 당일 작성하는 사전조사서는 짧은 검토 시간으로 면접에 활용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