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주최하는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축제에는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명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원, ▲이진아 국민의힘 시의원 �

한화증권은 6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산업에 대해 "각국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해주면서 수요 걱정이 없다"고 분석했다.이용욱 연구원은 "리사이클링 산업은 전기차를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으로 만들어주는 마지막 단추"라며 완성차·배터리 업체에는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 수단이자 리튬·니켈 등의 수급·가격 안정화를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각국 정부의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 정책도 강해지고 있다.이 연구원은 유럽은 중장

경기도 파주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윤후덕 국회의원과 당원들은 윤석열 탄핵 집회에 함께 참여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에 운정역에서 집결하여 서울역 집회 장소로 윤후덕 의원과 조성환.이용욱 도의원, 손성익 시의원을 선발대로 당원들과 함께 출발했다. 오후 3시 서울역에 집결한 파주갑 윤후덕 의원과 당원들은 10만여 명이 모인 장소에 깃발을 들어 올리고 당원들을 인솔하여 행사에 참여했다. 집회 현장은 전국에서 모인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지�

[정성남 기자]안성 일죽을 분기점으로 하여 죽산, 삼죽, 고삼, 양성으로 이어져 평택과 화성으로 연결되는 약 45km 구간의 안성~화성 민자고속도로는 안성 북부권 교통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21일 국토부가 지난 10월 말, 내부 심의를 거쳐 안성~화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우선 추진키로 결정하고, 지난 20일 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안성~화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5월 최초 사업제안서가

◆예타 노선은 터널과 터널 사이 1.2㎞ 구간에 높이 40m 교량을 세워 분기점을 만들어야 해 부적절◆김 여사 일가 땅 가까이 설치? 분기점은 소음과 분진 등 피해가 심해 땅값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원희룡에 보고 안해...노선 결정은 국장 전결 사항으로 장관에게 보고하는 사항은 아니다”[정성남 기자]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기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꿔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보고한 민간 설계 업체와 국토부 관계자가 어제(13일) 경기�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주민 공감대 조성에 나서 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6번째로 개최된 파주시 토론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

증권사들이 테슬라에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등을 공급하는 엘앤에프[066970] 목표주가를 17일 줄줄이 상향했다.한국투자증권은 엘앤에프 목표주가를 종전 22만원에서 38만원으로 72.8% 올렸다.미래에셋증권(36만원→40만원), 하나금융투자(31만원→37만원), 대신증권(32만원→34만원), DS투자증권(28만원→31만원), 신한금융투자(33만원→37만원), 교보증권(25만원→37만원), 메리츠증권(38만원→43만원), 한화투자증권(30만원→33만원) 등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민주당과 만나 이른바 '공정경제 3법'에 대해 기업의 의견을 들어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공정경제 태스크포스(TF)와의 간담회에서 "서로가 자신의 목소리만 높이기보다는 합리적으로 선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 규제가 과연 필요한지 ▲ 해결책이 반드시 법개정 뿐인지 ▲ 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