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주최하는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기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명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원, ▲이진아 국민의힘 시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파주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SHO 댄스아카데미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단위 참석자들이 많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2025 희망의 봄소리 축제'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파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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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ytk7362@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