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연세대인천부천동문회<회장 한원일 르호봇공영 (주) 대표이사>는 인천혜광학교 삼애관에서 김종관 웰인터내셔널 이사장 등 150여 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동문회 정기총회 및 연세 창립 14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KBS 탤런트 남상지 양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박현수(변호사) 직전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고, 김회창(한국지방정부연구원 원장) 부회장이 현 한원일 회장의 유임을 제청하니 만장일치로 동의하여 연세대인천부천동문회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출하였다.
한원일 회장<르호봇공영(주)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Mandate(의무, 책임, 지도력, 권한, 소명)을 키워드로 지난 임기보다 더욱 헌신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지역 동문회는 모교 사랑과 더불어 인천과 부천소재 기업이나 시설과 상생하는 사업과 행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도 신도시에 있는 국제 캠퍼스의 발전을 지원하는데도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유정복(인천광역시장) 고문의 격려사와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 이종수 부총장의 축사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2부는 이혜민 동문의 진행으로 축하 공연이 시작되었다. 1984 학번들로 결성된 연세이글스콰이어의 합창이 있었고 가수 하진필 동문은 '우린 더 행복할거야'와 '낭만에 대하여' 를 불렀다.
앵콜은 소프라노 박경희와 가수 하진필이 듀엣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렀다.
저녁식사와 환담 후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