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안내문 발송 가산세 부담 덜어주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
성낙인 군수 "직원들의 세수 확보 적극적 노력과 군민들 성실한 납세 덕분"
성낙인 군수 "직원들의 세수 확보 적극적 노력과 군민들 성실한 납세 덕분"
창녕군 세무업무 공무원들이 군민들의 눈 높이에 맞춘 행정으로 경남도로부터 큰 상을 받았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군 최초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및 조사, 세외수입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2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매월 안내문을 발송하여 가산세 부담을 덜어주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반, 재산세 고액 납세자 관리 전담반 운영 등 지방세입 증대 노력과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재정을 확충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