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1,000명 이상의 배터리성능평가사 배출

현재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를 포함함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보급률 증가에 비해 EV기술인의 수는 현저히 적은 상태이다.
한국EV기술인협회(부회장 도정국)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EV의 배터리와 EV충전기를 교육함으로써 배터리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보고 있는 기술인들의 단체이다.
자격증 교육과정으로는 △배터리 성능평가사 △무공해차 충전관리사가 있으며, 수료증 교육과정으로는 △배터리 수리 아카데미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 △이차전지(배터리) 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하여 현재 배터리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26일에 진행한 ‘46회 배터리성능평가사 자격 교육’에는 현재 이차전지(배터리), 전기차 관련업 종사자분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재까지 46회까지 진행되어 전국에 1,000명 이상의 배터리성능평가사가 있다.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더 많아지면서 배터리성능평가사의 역할도 중요해질 것으로 본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한국환경공단의 자동차미래자원부 △현대차그룹 산업안전상생재단 안전보건 전문위원 △KOTITI시험연구원 모빌리티사업팀 △피엠그로우 △한국에프아이티볼테라 시험평가팀과 R&D센터 △세창손해사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미래기술교육센터 △로얄소프트 대표 △신성오토 관리부 △국제배터리마이스터학교 △송곡대학교 미래전기자동차과에서 참석했다.
교육참가자들의 후기로는 “이차전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내용의 강의인 것 같다. 이차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게 되어 좋다. 직접 셀을 제작하고 모듈을 만들고 테스트를 해 본 경험이 좋았다, 강의 내용과 실습이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배터리에 대해 좀 더 싶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실습 내용이 교육 활동에도 적용 가능할 것 같다, 보조배터리 제작실습 재미있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2025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내용으로 배터리성능평가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문의는 한국EV기술인협회로 하면 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