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오피스 입지 선호도 부동의 1위는 단연코 테헤란로를 따라 이어진 강남구 와 서초구로, 대형 오피스 빌딩부터 중소형 빌딩까지 수 없이 많은 사업자가 입주해 있고 또 입주를 희망하는 지역이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는 2009년부터 강남구와 서초구에만 15개 센터를 운영하며, 비상주사무실을 포함해 1인사무실부터 10인 사무실까지 중소 사업자 맞춤형 풀 패키지 사무실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마이파트너스 창업지원 프로모션 담당자는 10월 한 달 동안 가을정기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창업자 및 사무실이전을 준비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무실 구축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와 월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사무실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주요 비용절감 항목을 보면, 사무실 계약시 별도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비싼 보증금도 필요 없다고 한다. 또한, 공용공간으로 제공되는 로비와 회의실 그리고 사무가구 와 사무기기 등 사무실 부대 공간 및 시설을 풀 패키지로 제공하여, 사무실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진행중인 주요 할인 프로모션으로는, 월 10만원대 법인비상주 사무실은 3개월 이상 장기 선납기간에 따라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0만원대 오픈데스크 와 넓은 사무실의 일부 좌석만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대 공동사무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독립사무실은 30만원부터 다양한 크기와 시설로 사업 성격 및 직원수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가을 정기세일은 각 센터별 공실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며, 각 센터별 공실 현황 및 자세한 할인 조건은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 와 전화/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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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