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선관위가 윤 대통령 탄핵을 기정사실화하고, 조기대선을 하게 되면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것을 전제로 현수막 관련 판정을 내렸던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재명은 안 된다'라고 적은 현수막 게첩을 불허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들끓자, 어제(12월 23일) 다시 이 현수막을 달아도 된다고 허용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런 엉터리들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리 '눈 가리고 아웅' 해도 몸뚱이가 다 드러나버리지 않았습니까?
저들의 속 마음을 다 들켜버린 것입니다.
선관위는 딴 소리 하지 말고,
어디 너희가 말한 '형상기억 종이'나 들고 와 봐라!
12월 30일 오후2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으로!
기다리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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