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9월23일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한 총리는 코로나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정부 인사중 최고위급 인사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총리 참석이 그동안 삐걱거리는 한중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총리도 이번 자신의 방중이 이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9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총리가 가서 중국에 관계 개선 사인을 줄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며 "개막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서로 만날 기회가 있다면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렬 대통령의 축하를 받으며, 한덕수 총리는 선수단과 출발하며, 제19회 항저우 아사안게임은 사상최대규모이며, 45개국 12,500명이 참여하여 40개 종목 61개부문에 482개의 매달이 걸려있다으며, 한국은 39개 종목에 1,440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하고 하며, 항저우로 출발했다.
금매달 50개로 종합3위를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수들은 다짐을 했다. 꼭 목적을 달성하여 고국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에 마오 대변인은 또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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