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성공적 개최

김태진 시민 북큐레이터가 지난 3년간의 꾸준한 참여와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 시민 북큐레이터상’을 수상했다.
김태진 이사는 (사)한국지식콘텐츠진흥원의 이사로서, 2021년부터 국회부산도서관의 시민 북큐레이터로 참여해왔다. 그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책 전시회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했다.
첫 번째 해에는 ‘화학과 일상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화학적 원리를 설명한 책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해에는 ‘미래를 읽는 AI’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탐구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전시회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환경과 미래사회, ESG를 말하다’를 주제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룬 책들을 소개했다. ESG 관련 도서 전시는 김태진 이사가 운영 중인 독일 친환경 기업의 경영 이념과도 부합해 더욱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김태진 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 북큐레이터로 참여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근 국회부산도서관장은 “김태진 이사처럼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 북큐레이터 덕분에 지난 3년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회부산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개관 3주년 기념 음악회였다. ‘Ari-클래식’ 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결합한 특별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지휘자 홍희철 씨가 이끄는 공연은 ‘You Raise Me Up’과 같은 감동적인 곡들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소프라노 박성의, 바리톤 김창돈, 트럼펫 최수용, 드럼 김민동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로 공연의 풍성함이 더해졌다.
이번 행사는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로, 향후 도서관의 다양한 활동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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