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펫닥터 제공]](/news/photo/202503/348424_259928_590.jpg)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 중인 경상권에는 각지에서 구호 물품 등 기부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 반려동물의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동물자유연대, 위액트 등 여러 동물단체가 구조 및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위한 사료가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도난당한 사료 중 마이펫닥터 사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료 2톤과 강아지 영양제 6000포를 오는 4월 1일 추가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재난 지역의 피해 동물에게 기부한 사료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동물단체분들께 감사하고, 더 이상의 추가 피해 없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펫닥터는 창립 이래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적극 지지하며, 동물자유연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위액트 등 보호 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역 사료 기부는 마이펫닥터의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동물복지를 위한 펫푸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 마이펫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응원 댓글을 달면 산불 피해 동물에게 건강한 한 끼를 보내주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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