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KPC 인문학 여행' 개강, KAIST 이광형 총장 첫 강연
한국생산성본부 'KPC 인문학 여행' 개강, KAIST 이광형 총장 첫 강연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5.0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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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가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인 KPC 인문학 여행이 28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강했다. 이날 첫 강연에서 KAIST 이광형 총장이 '미래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이하 KPC)가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 'KPC 인문학 여행'을 28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강, 첫 강연이 열렸다. KAIST 이광형 총장이 '미래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KPC 인문학 여행은 KPC 박성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오세훈 시장 및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 영상 축사,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 축하공연, KAIST 이광형 총장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중 회장은 'CEO 북클럽'에서 '인문학 여행'으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CEO 프로그램을 비롯한 KPC의 여러 기업 지원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강식은 기업 CEO 등 24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첫 강연에서는 국내 미래학의 선구자인 이광형 총장이 미래를 전망, 거시적 시각에 의한 사업 기회 확보와 기업 가치 제고의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근 국내외 기업 생존과 발전을 위한 주요 관심사인 AI, 반도체의 발전과 미래 전망, AI 기술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반도체 개발과 한국의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이광형 총장은 "AI는 국방,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AI가 국가의 주권을 결정짓는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AI가 지구상에 있는 일자리를 줄이지만, AI를 잘 만드는 국가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인력양성이 중요한데, 지금부터 열심히 인력을 양성하면 5년 후에는 뛰어난 인력을 양성할 수도 있다. 인력양성과 함께 전략적으로 특화 모델을 만들고, 외국과 연대하는 등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무대를 갖고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2025 KPC 인문학 여행은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총괄 코디네이터로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김선영), 한국 오페라단 박기현 단장,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KPC 인문학 여행은 20여 년간 최고경영층의 큰 호응을 받았던 'KPC CEO 북클럽'을 새단장, 책 기반에서 시류를 선도하는 연사 강연으로 바꾸고 인문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주제를 확대하여 기민함과 유연성을 높였다. 매월 마지막 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및 임원 △대기업 임원 및 관리자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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