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남효선 의원은 지난 19일, 암사 3동 침수 취약지역 정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해당 지역은 작년에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석축 정비를 마쳤으나, 완공된 수로와 연결된 석축의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남효선 의원은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방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남효선 의원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선제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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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유 기자 gangdong0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