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본사를 둔 보광기업(주)이 물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연매출 70억 원 이상을 달성한 보광기업(주)은 '일 잘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투명경영과 고객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유식 대표가 이끄는 보광기업(주)은 부산 양산과 대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로는 천일정기화물자동차, GM, 이래 AMS, 에스트라오토모티브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의 자동차 부품 운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PL 서비스(시스템 물류)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성장 비결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신뢰 경영에 있다. 창사 이래 매년 무사고 운송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는 물류 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1.
김 대표는 "기업의 영속성, 수익창출, 고용안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일하는 즐거움과 기업의 투명한 경영 실천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보광기업(주) 직원들의 얼굴에서 항상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은 이 회사가 얼마나 사원존중, 고객존중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1.
물류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광기업(주)의 성공 사례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무사고 운송과 지속적인 성장세는 물류 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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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물류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현 시점에서 보광기업(주)의 행보는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직원과 고객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경영 철학은 향후 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향후 물류 업계의 판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중심의 물류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보광기업(주)은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광기업(주)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된다. 김유식 대표의 경영 철학과 직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성과가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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