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이천 김원혁 기자] 2024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12억 원, 우승상금2억1천6백만 원)’이 5일(목)부터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689야드, 본선6,668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장수연이 대회 첫날인 6일 우승을 향해 드라이버 티샷으로 출발했다.
대회 주최사인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19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매년 흥미진진한 승부를 연출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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