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국제적인 전문 물류 및 운송 포럼인 "벨라루스 운송 주간 - 2024"가 열렸다고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뉴스 서비스가 11일 밝혔다.
포럼 개막식에는 아나톨리 시박 벨라루스 부총리, 알렉세이 랴크노비치 벨라루스 교통통신부 장관, 아르지벡 코조셰프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에너지 및 인프라 위원회 위원(장관), 드미트리 즈베레프 러시아 주 부총리, 사잔 아발리예프 카자흐스탄 교통부 차관, 자비드 구르바노프 아제르바이잔 교통디지털개발부 차관, 일홈존 압두가파로프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일환으로 전문 전시회 '운송 및 물류'가 함께 열렸으며,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와 연합국 상무위원회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4차 부문별 협의회 전체회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주요 행사인 '유라시아 운송 및 물류: 새로운 기회'와 운송에 관한 CIS 참가국 조정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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