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과 여행으로 보편화된 해외 경험은 이국적인 맛의 에스닉 푸드를 친숙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MZ세대의 마라 열풍은 친숙함에서 더 나아가 더 맛있고 더 새로운 마라 음식을 찾게한 가운데 789콤파니는 중국 정통의 얼얼함을 품은 마라 맛인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를 선보였다.

중국 정통의 얼얼함을 품은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목표 달성률을 1,034%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미 마라 맛을 경험한 남녀노소는 물론 마라를 즐기지 않았던 사람까지도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를 통해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는 중독성 있는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는 포장지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인 마라 맛 나는 새우 요리로도 충분하지만, 여기에 더불어 새우를 먹고 남은 마라 소스를 이용한 2차 요리를 해 먹는 것도 침샘을 자극시킬 수 있다. 떡 사리를 비비는 마라 떡볶이, 시중 라면을 섞어 만드는 마라탕면, 다양한 식재료를 볶은 마라 볶음요리, 일요일에는 내가 요리사가 되는 라면에 섞은 마라 짜파게티 등 MZ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응용 레시피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한다면 야식, 술안주, 캠핑 요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789콤파니’는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를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판매 플랫폼에서 판매하며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밀키트에 즐거움을 더 더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달 마라새우 밀키트’와 관련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도합 22년의 해외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789콤파니’는 경험을 바탕으로 16개월의 밀키트 개발 과정을 거쳤고, 다양한 밀키트 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밀키트를 출시했다. ‘789콤파니’의 ‘한달'은 해외에서 먹던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지의 맛 100% 그대로를 담은 밀키트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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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