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출신 영주권자들의 비뚤어진 국가관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일부 조선족 단체들이 중국공산당의 복장을 따라하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를 개최한 것도 모자라 "우리의 조국은 중국"이라고 외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 조선족을 우리 핏줄이라 하여 국내 입국해서 생활함에 있어 다양한 편의를 봐주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지나친 다문화 위주의 정책이 "내국인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정부는 조선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주고, 다양한 혜택을 주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노력이 결국 중국의 배만 불려 주는 꼴이라는 우려가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고마운 중국공산당, "우리 조국은 중국" 경악할 만한 조선족이 국가관... 성난 국민들 "그냥 한반도에서 나가라"
아직은 일부로 확인되었으나 이들 조선족 일부는 자신들의 조국이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유사시 중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진행된 재한동포총연합회 중국공산당 창당100주년 경축 활동에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수의 중국동포(조선족) 단체장들이 행사장에 나와 "중국은 우리의 조국" 이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중국이 조선족을 하나의 성으로 편입시켜줬다면서, 조선족의 조국은 중국이라고 서슴치 않고 선언한 것이다.
동북공정을 비롯하여 차이나타운 건설, 각종 역사 왜곡 및 친중정부의 무능 등으로 인해 반중 정서가 들끓고 있는 시점에 터질게 터졌다는 시각이 많다.
특히 문제는 이들 조선족이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영주권자 또는 이중국적자, 또는 귀화자의 신분으로 온갖 혜택을 누리고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조국을 중국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있다. 유사시 이들이 중국인으로 복귀하여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외세가 호시탐탐 한반도의 이권을 자신들이 집어삼키려고 노리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지닌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이기적인 조선족의 사고방식을 용납할 수 있는 국민은 거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분노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선족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영주권자 또는 귀화를 했으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적응하고 동화되려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동포로 생각했던 조선족이 "우리조국은 중국" 이라고 선언하고 중국공산당에게 충성하자고 선언을 하니 허탈하고 충격적이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향후 정부의 정책에서 다문화정책 특히 조선족에 대한 정책에 있어 전면적인 개편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질 공산이 크다.
특히 이들 비뚤어진 국가관을 갖고 있는 조선족 단체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정부지원이 있다면 이를 모두 끊고, 추가 지원을 금지하는 등 강경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들 일부 비뚤어진 조선족 단체가 대부분의 국내 중국동포를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동포신문에서는 "(속보)중국동포 일부단체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 100주년 경축,중국동포와 내국인들 경악" 를 통해 이들 일부 조선족 단체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를 실으면서 "많은 중국동포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걸 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크게 나온다" 고 전하면서 "왜 이런식으로 스스로 우리조선족 동포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리는지" 우려를 표했다.
반중정서가 끓어오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부 정신나간 조선족 단체가 "우리의 조국은 중국" 을 외치고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등, 우리 국민들이 우려했던 조선족의 마인드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정부의 친중 다문화 정책도 조정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우리의 조국은 중국이라고 외치는 중국공산당 100주년 기념행사의 영상 주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BkyGBFAW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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