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감염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종바이러스 대응법
"바이러스 정체를
마냥 두려워만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신성대 기자] <NEW 바이러스 쇼크>는 바이러스학자이자 동물 감염병 전문가인 최강석 교수가 바이러스 시대인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단순히 바이러스의 종류와 예방법 설명을 넘어, 지금까지 인류와 함께 살아온 바이러스의 기원부터 살펴보며 코로나19가 출현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인간과 바이러스가 건강하게 공존하는 모습을 지향하며 바이러스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진작부터 인간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는 근거들을 전하며,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많은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 현장 방역, 국제협력 지원활동으로 바이러스 전문 경력을 쌓아온 저자는 바이러스를 마냥 두려워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바이러스 정체의 올바른 해석은 물론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개인과 사회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팬더믹 시대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교양지직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이다. 그래서 이 책은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고 바이러스 정체에 대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위협하는지,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는 위험의 실체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러한 위험이 우리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놓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바이러스 출현을 막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그 고민을 담았다.
<NEW 바이러스 쇼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바이러스의 존재에 집중하며 온갖 정보들을 쏟아내고 있는 지금, 정확한 지식 선택과 이해를 돕는 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강석 저자는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바이러스학자.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동안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다양한 동물 바이러스 연구와 현장 방역 경험을 쌓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 전염병 전문가로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동물 전염병의 국제적 확산과 방지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지원활동을 해왔다. 현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 전문위원회 위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전문가 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100여편의 연구논문과 특허를 발표하는 등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생소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바이러스의 습격』,『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역서)』,『바이러스 쇼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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