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에게 신체활동, 가사 활동, 정서 지원, 개인 활동, 인지 활동 등을 통해 전문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헙공단은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2023년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5개 광역시 160개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였고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기관을 지정하고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보수교육 대상자는 �

상주시 유화동호회 '덧칠'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 오프닝행사가 12일 저녁 6시 30분 갤러리에 파타에서 50여명의 지역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전시회는 12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갤러리 에파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동호회의 7번째 전시로, 권은재(회장) 작가를 비롯해 권명숙, 김명자, 김순섭, 김지현, 류서진, 박상숙, 박정희, 박춘자, 손현지, 안정선, 정성미, 조용순, 최지숙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동호회는

우리나라 7-80년대 그 시절만 해도 남아 선호사상 등으로 여성들이 대학을 다니는 수가 많지 않았다. 구미대학교 (총장 이승환)는 만 학도에게 배움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상주지역 근로자와 농민을 대상으로 상주 지역민을 위한 전문학사과정 사회복지과를 2022년에 산업체 위탁반을 개설하였다.올해 3회째 졸업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월9일 졸업 여행을 영덕군소재 관광지를 찾아 그동안 일과 학습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학우들과 관계�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 민주당 남인순, 김남희, 김 윤,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케이브이엔 한국방문간호사회가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지역 통합 돌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1월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 및 의료관계자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토론회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토론회 발제에 앞서 서범수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

노인인구 1천만 명 시대 장기요양등급 인정자 수 120만 명 치매 인구 100만 명 시대 돌봄 인력 부족은 2027년(7만5천 명)이 부족하다는 발표가 있었다.이러한 돌봄 인력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취업 활용방안으로 E7 비자가 허용되면서 외국인을 국내로 들여와 대학에서 교육 후 취업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2024년 1월 1일 국민 내일배움카드 돌봄 서비스 훈련을 신설하여 돌봄 서비스 분야 �

저는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다가 주변의 권유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야말로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평생직업이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게 되니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높은 비율의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수업을 들었다고 �

고용노동부는 23년 12월 21일 돌봄서비스 특화훈련과정 신설 목적 (요양보호사, 아이 돌보미)의 훈련 가수요를 억제하고 훈련 후 동일직종 취업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훈련비 90%를 선 자부담하여 교육 훈련을 받도록 하고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동일직종에 취업하여 월 60시간 이상 180일 이상을 유지하면 선 부담 금액 전액 환급해준다는 내용을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공지했다.고용노동부의 정책 고시 변경 이유는 매년 일반계좌제 전체 훈련생 중 23%

저는 2017년 고향으로 내려와 방문요양센터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며 경력을 쌓아 2020년 시내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면 단위에 방문요양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는 센터장입니다.7년 전 고향에 내려올 당시만 해도 요양보호사 구인이 어렵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주간보호센터가 늘어나기 시작한 2018년 시점부터 방문요양서비스 대상자가 주간보호센터로 쏠림현상이 있을 때부터 방문 요양 쪽의 요양보호사 구인난이 시작되었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요�

2008년 장기요양제도 도입 이후 요양보호사라는 필수인력을 양성해 온 곳이 전국의 요양보호사교육기관(1200여개)입니다. 요양보호사교육기관들 중에서도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45%~65%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요양보호사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은 곳이 국비요양보호사훈련기관(600여개) 입니다.온양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20년 12월 31일 울산광역시청으로 부터 승인을 받은 �

2008년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요양보호사는 돌봄전문인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천만 노인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는 더 많은 노인들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요양보호사가 돌봄 전문인력으로 거듭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이 그 역할의 주역들 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한 ‘2023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연보’에 의하면 요양보호사의 평균연령은 67.1세로 �

안녕하세요?저는 정년 퇴직을 하고 노인케어 분야 탐색을 하다가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평생 농업에 종사하여, 온몸에 무리가 와서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골에서 농사를 직업으로 하신 분들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이에 국가에서 운영하고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전문교육을받은 후에 하는 것이 부모님도 잘 봉양하고, 제2의 직업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로 공�

한국 재가장기요양 기관협회(회장 임용민)는 지난 8월 20일 협회 사무실을 대전 중앙로 200번길 66으로 확장 이전 하여 개소식과 함께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협회는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150평의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신념으로 교육장을 마련하고 내빈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떡케잌 커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2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후원으로 지난 8월 21일 국가 컨벤션센터에서 일본의 저출생 정책과 개호보험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개회식은 행사를 주최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조남범 회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김현훈 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장기요양 기관, 시설장 및 관련 단체 한국노인복지중앙회(권태엽 회장),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박 원 회장), 한국재가장기

아침식사를 마치고 9시 전용버스를 이용해 오사카 인 텍스 전시회 장소로 이동하는데 1시간 50분 시간이 소요 되었다. 전시관 관람을 시작하기 전 전시관 입구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배리어프리 2024(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자는 운동 및 정책을 말한다) 전시관' 3곶을 지난 4월 19일 참관했다.3호관에서는 재해대책, 휠체어, 이동기기, 리프트 승강기 등이 전시�

동아리 경평제동! 동아리 이름으로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무슨 활동을 하는지 어떤 모임인지 궁금증을 더하게 한다. 경평제동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제과제빵(수제, 쿠키)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로 구성된 동아리를 줄여 쓴 동아리 이름이다. 2014년 창립되어(권기식, 김영희, 백신경 공동회장)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찾아 빵과쿠키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2019년부터 매년 상주아동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

이로하그랑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8시 40분 호텔로비에 모여 아수나라 케어이론과 실기를 배우기 위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긴테츠 나라역으로 삼삼오오 이동을 했다. 전철을 이용해서 고오니야마역까지 45분정도 이동 시간이 걸렸다.고오리야마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걷다보니 2008년 개설했다는 아수나라 간잔엔 양호노인홈(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고령자를 양호하여 사회복귀를 지향하는 시설)으로 정원 50명이 생활관리 지도, 단기숙박

아수나라홈 타카바타케는 2017년 개설되었으며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간호 소규모 다 기능형 재가 개호, 그룹 홈, 방문간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아주 좋은 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개호 시설로 케어가 필요한 사람만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만들어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색 있게 와 닿았다.그룹 홈(인지증) 정원 9명의 유닛이 2개 있고, 현재 18�

대한치매협회(회장 조범훈) 와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시니어케어연구회(회장 주경복) 는 지난 9일 한국시니어케어연구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케어 기술을 도입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변경하여 보급함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또한 치매극복을 위한 자격증 과정 개발과 양 기관 전문가 자문 및 기관에 강점 교류를 통해 치매 극복 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김경옥)dhk 장기요양운영센터 김명숙 팀장은 25일 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시설장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입소 기관 9시 30분~11시 30분, 방문형 기관 13시 30분~15시 30분까지 평가 대비 사례 공유를 했다.또한 정보 공유 협의회 실시, 장기 요양 서비스 모니터링 간담회, 2024 상반기 청구 그린 기관 간담회 부당청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상주 시청 노인장애인 복지과 전지영 팀장의 장기요양기관 협�

초록우산 상주후원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4월 24일 오후 5시 상주축협 명실상감한우 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대 회장단이 출범했다.2013년 12월 창립하여 초대회장으로 10년 동안 초록우산 상주후원회를 이끌어오신 신재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초록우산 후원회가 생소했던 상주시에서 축제행사장마다 찾아가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 아이들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