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7-80년대 그 시절만 해도 남아 선호사상 등으로 여성들이 대학을 다니는 수가 많지 않았다. 구미대학교 (총장 이승환)는 만 학도에게 배움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상주지역 근로자와 농민을 대상으로 상주 지역민을 위한 전문학사과정 사회복지과를 2022년에 산업체 위탁반을 개설하였다.
올해 3회째 졸업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월9일 졸업 여행을 영덕군소재 관광지를 찾아 그동안 일과 학습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학우들과 관계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짧지만 유익한 시간으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일정을 보내며 젊은 학창시절에 못 다한 꿈을 가슴에 담기에 충분했다.
사회복지사가 된다는 설렘과 전문학사가 학위를 받는다는 희망, 하면 된다는 자신감은 젊은 청소년 못지않은 열정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졸업여행을 기획한 김진삼 학생대표는 졸업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으나 가을 정취를 눈 에 담고 23학번 학우들의 우정을 가슴에 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참석한 정하선 교수는 단풍에 빠져들지 말고 안전하게 즐거운 졸업여행 시간을 갖자고 당부 하였으며
이재법 겸임교수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타인을 알아가고 대인관계를 넓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옥 겸임교수는 일상과 학업에서 벗어나 졸업 여행에만 충실한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구미대학교는 취업률 1위 대학, 세계수준의 전문대학, 장학금 1위 대학, 국고사업 10관 왕 달성으로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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