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포천시의회, 군 당국에 깊은 분노와 유감 발표해 포천시의회, 군 당국에 깊은 분노와 유감 발표해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지난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2리 승전사격장 인근 마을에서 한미 합동 화력 사격훈련 도중 발생한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해 시의회 입장문을 12일 발표해 시민과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해당 입장문에 따르면 이번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는 훈련 전 군 당국이 연습탄 사용을 포천시와 시민들에게 공지하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켰지만 실제로는 실탄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해 일부 포천시민과 이 경기 | 고병호 기자 | 2025-03-13 13: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