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697) 대한민국을 파탄내겠다는 거대야당의 광란
[황교안의 손편지] (697) 대한민국을 파탄내겠다는 거대야당의 광란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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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3.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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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검찰총장과 대통령권한대행을 탄핵하겠다”면서 30번째 탄핵 열차를 밀어붙이겠다는 공갈ㆍ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재명 대표를 암살하겠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신박한 말장난으로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연 민주당스럽습니다.

그들이 뭔가 엄청난 테러를 꾸미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586 운동권 성골세력들이 이재명을 짝퉁 제물로 삼아 정권 찬탈의 음모에 정점을 찍으려는 것일까요?

지긋지긋한 탄핵몰이에 민생은 파탄 지경인데, 민주당의 역모와 테러 협박에 국민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치중립 의무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마은혁을 헌재 재판관으로 빨리 임명하라"고 최상목 대행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가 필요하다”며 검찰을 공격했습니다.

입법부 수장과 사법부 2인자가 민주당의 꼭두각시로 전락해 대통령 탄핵몰이의 광란을 벌이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파탄내겠다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미 전국의 광장을 휩쓴 국민의 항쟁에서 준엄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탄핵몰이를 즉시 끝장내고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세우라고!

민주당은 대한민국 파탄기도자 이재명과 함께 죽겠다는 것입니까?

민주당에게 진정 ‘민주’를 지키겠다는 일말의 신념이라도 남아 있다면, 희대의 범죄자 이재명으로 하여금 스스로 죄값을 치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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