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 호수벚꽃축제」 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의 송파구 유치를 위해 한예종 버스킹 공연 개최와 더불어 ‘한예종은 서울 송파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구 대규모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 방문객에게 한예종 송파구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4월 4일(금)과 5일(토) 이틀간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한예종 버스킹 공연은 다재다능한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이용 가능 분야에 영화가 빠져 있는 점을 지적하며 청년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이 배제된 것은 청년들의 문화 소비 현실을 외면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고 2일 밝혔다.김혜영 의원은 이날 "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이 오는 4월 17일 및 18일에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노이 랜드마크72 및 푸토성(Phu Tho Province)에서 'AI시대, 한국°베트남의 도시°문화°융합 경제협력' 이란 주제로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CICON Vietnam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리아씨이오서밋(KCS), CICON 조직위원회와 베트남의 아이오타 캐피탈(IOTA Capital)이 공동 주최하고, 더마블스(The MARVELS) 및 퀸파리스(QUYNH Paris), 델타이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블룸에서 박재범, 이지인 아나운서가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 관계자, 체육단체, 지방자치단체, 후원사,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승민 회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26년 나고야·아이치 하계아시안게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문화소외 아동‧청소년과 함께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꿈의 오케스트라는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리는 문화예술 교육’을 목표로, 양질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비(R&D)에도 세제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강명구 의원은 이날 "현행법은 여러 산업의 연구개발비용에 대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지원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비에는 그러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전했다.또한 최근 문화체육관광�

담양군은 "‘제44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이하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이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날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82년부터 43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해 온 유서 깊은 대나무공예 공모전으로 담양군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대나무를 주재료로 해 현대적인 흐름과 디자인이 반영된 관광기념품, 생활 소품, 인테리어용품, 사무용�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茶) 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를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군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녹차수도 보성’의 진면목을 선보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진행한다.▲ 보성다향대축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보성다향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 �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

【김으뜸 기자】지난 3월14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패션코드 2025 F/W'가 열렸다.배우 겸 작가 윤송아는 ’2025 트리플루트 패션쇼‘ 아우라 넘치는 포토월을 빛내고,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트리플루트‘는 감각적인 디자인, 좋은 원단으로 완벽한 핏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세계 3대 패션위크인 밀라노 패션위크 25 SS, 뉴욕 패션위크 25 FW에서 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문�

【김으뜸 기자】 지난3월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공동주관으로 ‘패션코드 2025 S/S' 트리플루트 패션쇼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렸다.이지선 디자이너와 윤송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코드 2025 S/S' 트리플루트 패션쇼는 '패션에 아트를 입혀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친밀한 관객과의 교감으로 트리플루트 아트패션을 표현하는 라이브페인팅 예술로 관객과

담양군은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문화 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 예술패스’를 발급을 6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이날 " ‘청년문화 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2006년생 청년들에게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품격 있는 시민이자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며 이같이 전했다.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3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교류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서울시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서,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뽑혔다.며 "여의도 봄꽃축제와 선유도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문래창작촌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켰다."고 이같이 전

밀양시(안병구 시장)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전국 24개 문화도시 중 ‘2024 올해의 문화도시’에 밀양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 창조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체부의 역점 사업으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대표 도시를 선정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밀양시는 2021년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삶의 회복,

2025년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패션, 뷰티 산업의 상징적 행사이자 커다란 국제교류 장으로 꼽힌다. 그 중심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자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아래 아시아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 운영을 체계화하기 위해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의 양의�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22일 김 의원 주재로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간담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김승수 의원은 이날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보윤 의원(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 부처로는 �

AI 기반 영상 제작의 독보적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Flying Fox'의 강태우 대표는, 스토리텔링 전문가와 AI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영화 같은 숏폼 광고를 선보이며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의 AI 아트 채널 은 매달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플루언서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수퍼톤의 AI VOICE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창녕군의 상징적 생태관광지인 우포늪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되며 생태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선정하여 2년 단위로 발표하는 사업이다. 우포늪은 2013년 첫 선정 이후 10년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2023~2024년 미선정되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선정이 6번째로 그 가치를 재확인받았다.이번 선정은 창녕군의 지속적인 자연 보전 노

8년 전(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몇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 처음부터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작정한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판결문의 구조가 허술하고 특히 결론 부분은 매우 성급하고 주관적이다. 섬뜩한 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재판 과정이,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과정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점이다. 헌법재판소에 '대통령 탄핵 매뉴얼'이 있다는 의심이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새해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체계를 근무 경력을 반영하는 호봉제로 전환한다고 알렸다.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관내 공공시설에서 구민 대상의 다양한 체육수업을 펼치고 있다. 지도경력은 25년부터 1년 차까지 제각각이지만, 고정된 기본급으로 신입과 베테랑 임금 격차가 적다. 경력직 지도자의 업무능률 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이유다.이에 구는 생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