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G모빌리티 전국 부품대리점 최우수상’ 수상자로 대구동광부품대리점의 송현진 대표가 지난 11월 26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현진 대표는 35년간 자동차부품 사업에 헌신하며 쌓아온 경험과 탁월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KGM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구동광부품대리점은 뛰어난 부품 물류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KGM의 부품 공급망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탁월한 매출 성과는 KGM의

올해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금리 기조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이 내수에 악영향을 미친 가운데 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준 것이 등록 감소 이유로 지목된다.1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9만8천331대로, 작년 동기(159만6천4대) 대비 6.1% 감소했다.올해 연간 등록 대수는 164만대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 2013년 154만

• 브레인시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일한 1군 브랜드로 평택 브레인시티의 랜드마크 기대•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 59•84•119㎡ 총 1,990세대 규모• 카이스트캠퍼스, 아주대병원 등 상업•대학•의료시설 개발 박차• 유치원•초등학교 도보권, GTX-A•C 연장 확정 수혜대우건설이 12월 평택 브레인시티에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4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2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개최해 화성시 등 6개 신규 지구와 기존 3개 지구 확장 신청에 대해 시범운행지구 지정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실증 촉진을 위해 자율주행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되는 지구이다.화성시는 2023년 11월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로 선정돼 자율주행 리빙랩 8대 공공서비스 실증을 위�

영상 테크 스타트업 “비디오몬스터”가 서비스하는 여행 숏폼 생성 및 공급 솔루션 “ViiV(비브)”가 유럽을 비롯한 해외 사업 검증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비브는 AI 편집 및 추천 기능을 통해 유저들의 여행 리뷰 영상을 확보하여, 기업향으로 클라우드 기반 API 공급을 통해 올해 초부터 기업들과의 PoC 과정과 실사용 의사를 확보해 공급 중이며, 작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PoC를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SBA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약으로 �

코레일유통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9일 기념 행사를 열고 중장기 경영 비전인 'VISION 2030'을 발표했다.이 행사는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레일유통 임직원과 지역 사회 주요 인사, 협력사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코레일유통 이택상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20년간 국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철도와 유통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다”며 이같이 말�

권혁민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신임 부회장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28일,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일선에서 실무자와 경영자로서 능력을 입증해온 권혁민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신임 부회장은 “외부에 존재하는 기회와 내부의 핵심 가치 및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개방적 네트워크 조직으로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을 발전시켜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이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지난해 본예산(6조 9042억 원)보다 10.2%(7027억 원)를 증가한 7조 6069억 원을 편성했다.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6조 2641억 원, 특별회계 1조 3428억 원이며, 일반 지방채 발행 규모는 2921억 원이고, 고금리 지방채 차환 규모는 1548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사실상 처음 감액 편성됐던 것을 회복한 것이다.27일 광주시의회 본회의 예산안 시정연�

펌프킨 제공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펌프킨이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R&D 과제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펌프킨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R&D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붕 접속 방식의 전기버스 접속부 이송형 자동 충전 시스템 개발 및 실증' R&D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R&D 과제를 통해 펌프킨은 팬터그래프 이동 로봇 자동 충전 시스템의 국산화에 성�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9일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VVIP 손님들에게 공항 의전을 제공하는 「Comfort Chauffeur Service(이하 ‘컴포트 쇼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패밀리오피스 손님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컴포트 쇼퍼 서비스’는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이다. 해외출장과 여행이 잦은 고액 자산

삼성, SK, 현대차,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16곳의 사장들이 정치권을 향해 "상법 개정 등 규제의 입법보다 경제 살리기를 위한 법안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과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등 16개 그룹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발표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이사 충실의무 확대 등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은

수중레저하면 대체로 스노쿨링 정도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중 아래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대서사를 보기에는 전문적인 경험과 장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구창훈 돌핀IT 대표는 이러한 경험과 장비를 간소화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2020년 돌핀IT를 설립해 해양과 로봇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중이다. 이 제품을 통해 파도 밑 탐험과 모험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싶다는 게 그의 목표다.해양레저 경험이 사업으로 이끌어우리나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국제 행사와 대규모 전시를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숙박 인프라 부족이 여전히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킨텍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박람회를 위해 먼 곳에서 왔지만 숙소가 없어 서울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숙박 문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킨텍스의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은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킨텍스 �

우체국물류지원단은 SK가스와 MOU를 통해 친환경 소포배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소포배달원들에 대한 연료비 할인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우체국소포배달원 전용 멤버십 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친환경 LPG 차량 기반의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우체국 물류지원단에서는 지난 '24년 5월 전체 직영차량에 대해 기존 LPG 1톤 트럭 대비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형 LPG 1톤 트럭으로의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가 11월 한 달 동안 '카시트 무료 장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모두를 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영유아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카시트 장착' 서비스를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파파의 카시트는 휴대용이 아닌 차량에 안전하게 고정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도약을 위해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7027억 원(10.2%) 증가한 7조6069억 원을 편성해 지난 11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시는 경제·인구·기후 3대 지표 회복과 함께 산업·인재·창업 등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광주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적극재정 운용을 기본방향으로 삼아 ▲민생 회복‧미래 투자 ▲공동체 회복‧돌봄 확대 ▲기후 회복‧안전망 강화에 집중 �

삼양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양그룹 연구원이 한 해 동안 일군 연구개발(R&D)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성과가 우수한 과제를 포상해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부터 13회째 이어오고 있다.삼양그룹은 올해 '전기차 모터코어용 접착 소재 개발' 과제를 최우수상으로, 'RTP(발효가 필요한 생지) 냉동베이커리 제품 개발&a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시는 과학고 유치 경쟁력으로 AI․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의 교육과정 연계,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 앞둔 뛰어난 접근성 등을 꼽았다.우선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AI·모빌리티 실증·

지난달 10월 26일,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4 글로컬 DI-임팩트 데이'라는 큰 타이틀 아래 진행된 'K-메이커페어 in Daejeon'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는 소식이다. 올해 진행된 메이커페어 행사는 해외 최대 메이크 커뮤니티인 'Maker Faire'의 국제 라이선스를 취득해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에게 메이커 체험을 제공해 창작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립중앙과학관 야외 공원에서 진행된 본 메이커페어는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연말까지 유치원생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시설 견학과 환경배움실천학교를 운영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구는 초·중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한다. 견학 장소는 강남자원회수시설, 서울새활용프라자, 현대모터스튜디오 3곳이다.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