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다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찬성 집회에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래 사진들은 15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윤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 사진들이다. 중국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다.
중국인이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집회에서 정치행위를 한다는 것은 불법이며 해당 중국인들은 처벌과 함께 추방 대상이다.
문제는 해당 사진들에는 집회에 참가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있다.

화면에는 '돈을 받고 나왔다'거나 '급여가 쎄다'는 중국어가 적혀 있다.

이들이 중국인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앙 SNS가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는 점, 돈을 받고 집회에 참여한 정황이 글에 나타나는 점들로 보아 중국인들이 조직적으로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어 멘트와 함께 경복궁 광화문이라는 한자가 보인다.
중국인들이 집회에 대거 나온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내정간섭으로 외교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될 정도로 금기시 되는 행위이다.


실제로 중국인에게 돈을 주고 탄핵집회에 참석시킨 것인지 여부에 대해 당국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복수의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은 "대한민국 집회 현장에 중국인이 돈을 받고 조직적으로 참가한 것이 사실로 밝혀지는 순간 해당 중국인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찰은 광화문 탄핵 찬성 집회에 중국인의 참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추방 전에 반드시 대한민국 사법부에서 적절한 처벌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이 대한민국 내에서 정치 집회에 참석을 한 것이 발각되면 대한민국 영토 밖으로 추방이 되며, 돈을 받고 조직적으로 가담을 했을 경우 중범죄로 처벌이 된다.
한편 중국대사관은 지난달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일부 집회에서는 외국인을 배척하는 언행들도 나타나고 있다. 현지 법률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현지 집회와 거리를 유지하고 스스로에 대한 보호 의식을 강화해달라. 집회가 열리는 곳 인근에 머물거나 관망 또는 촬영을 금지하고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이를 전파하지 말아달라"고 중국인들에게 이례적으로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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