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더하기 공방’(대표 최선경)이 독특한 플라워 교육 방식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강의 전문가로 시작해 꽃의 힘을 깨달은 최선경 대표는 많은 이들에게 꽃이 주는 행복을 전달하고자 공방을 열었다.
지난 10일, 꽃 더하기 공방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꽃은 선물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꽃을 전달할 때 더 큰 설레임과 행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공방의 핵심 철학을 잘 보여주는 말이다.
꽃 더하기 공방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방식이다. 대표는 "다년간의 강의 경력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전달하고 있다. 클래스를 듣고 손재주가 없어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꽃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방은 40~5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꽃꽂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진로교육, 꽃꽂이, 테라리움 출강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 이는 꽃 더하기 공방의 교육 방식이 다양한 연령층과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1인 공방으로 시작해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선경 대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부터 공방으로 성공하신 사장님들의 강의도 많이 찾아보고 책도 많이 보며, 스스로의 문제점 파악도 해보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며 현재는 하나씩 차근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꽃 더하기 공방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강사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하여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대표는 "많은 경험으로 저와 같이 강사를 목표로 하는 선생님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하여 같이 성장하는 꽃 더하기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꽃 더하기 공방의 이러한 노력은 플라워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 방식,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의 플라워 산업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에서 ‘꽃 더하기’를 검색하면 아름답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꽃꽂이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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