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칸다리야 지역 군부대가 지역협의회와 협력해 "부대 개방의 날"과 "3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방부가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청년연합 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시와 마을 원로는 테르미즈, 카케이디, 카이라바드 주둔지에 위치한 군부대를 통해  '부대 개방의 날'와 '3대의 만남' 행사를 개최, 군부대 본부를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청년들이 사령부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했다.

 군부대를 방문한 젊은이들은 군악대로부터 환대를 받았으며, 그 후 작가들의 거리, 군 역사 박물관, 군부대에 설치된 체육 단지 등과 함께 국가의 수호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목격했다.

 그후 군부대 문화센터 건물에서 '3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전역 용사들은 연설을 통해 청년들에게 우즈베키스탄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모든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행사의 창작물 시연 과정에서는 군인들이 위대한 인물과 참전용사들의 삶을 묘사한 장면을 비롯해 다양한 선전 영상, 군악대의 조국 찬양 등을 선보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서운배 기자 yoo27824@gmail.com 다른기사 보기